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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전신마비를 극복하고 희망을 그리는 구족화가(口畫家) 김성애씨


지난 4일 서울 청담동 한 전시장에서 류머티즘 환자와 의료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사지가 굳어가며 말할 수 없는 고통에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는 미술전시회와 음악공연의 자리였는데요. 이 자리에 입에 문 붓으로 아름다운 유화그림을 그리고 있는 한 구족화가가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류머티즘으로 인한 전신마비를 극복하고 입으로 그림을 그리는구족화가 63살 김성애씨의 희망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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