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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미 남자 프로골프에 타이거 우즈 복귀


지난 한주간의 스포츠 소식을 생생하게 전해드리는 스포츠 스포츠 유지승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A: 한주일 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스포츠 스포츠 시작하겠습니다.

Q: 지난 주에는 뭐니뭐니해도 미국남자 프로골프가 집중관심을 끌었는데 타이거 우즈 선수의 복귀무대였죠..

A: 그렇습니다. 애리조나 주에서 열렸던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 쉽이었습니다. 이 경기는 다른 대회와는 다르게 닷새 동안 펼쳐지는 대회였고
매 경기 맞대결을 펼쳐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1:1 승부였습니다.

Q: 타이거 우즈 선수가 출전하게 되서 많은 관심을 끌었는데 경기 소식 전해주시죠.

A: 이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쉽에는 세계랭킹 64위까지 딱 64명이 초청받아 경기를 치렀습니다. 타이거 우즈 선수는 이 대회를 자신의 복귀무대로 정하고
무릎 수술후 8개월 여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Q: 많은 골프 애호가들과 언론들 굉장히 반가워했죠.

A: 그렇습니다. 그리고 타이거 우즈의 첫 상대는 세계랭킹64위인 호주의 브랜든 존슨 선수였었는데 가볍게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Q: 이때까지만 해도 타이거 우즈의 부활이다...라면서 스포츠 뉴스의 첫머리를 장식했었는데요.

A: 그렇습니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팀 클라크 선수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타이거 우즈 선수의 복귀 전은 이틀만에 끝이 났습니다.

Q: 지금까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우즈 애호가들의 실망이 컸겠죠?

A: 팬 뿐 만아니라 미국남자프로골프 협회에서도 적잖이 실망했고 TV 중계사도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50여일 만의 복귀전 치고는 깔끔한 스윙모습과 전혀 주눅들지 않는 경기운영모습은 곧 다시 부활할 것임을 알렸습니다.

Q: 경기 결과는 어떻게 됐나요?

A: 호주의 제프오길비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상금 140만달러를 챙겼습니다.
한화로는 약 20억정도가 되네요... 제프오길비 선수는 결승전에서 영국의 폴케이시를 상대로 36홀을 도는 결승전에서 4홀 차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Q: 이번 대회는 세계 랭킹 64위까지만 출전할 수 있었다고 했는데
최경주 선수와 앤서니 김 선수도 출전을 했겠죠?

A: 그렇습니다. 최경주 선수와 앤서니 김 선수도 출전을 했는데 최경주 선수는 세계 18위의 자격으로 그리고 앤서니 김 선수는 세계 12위의 자격으로 출전했습니다.
이 순위는 2008년도 순위고 현재 2009년도의 순위는 최경주가 20위
앤서니 김이 1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Q: 앤서니 김 선수의 복수도 내심 기대해 봤는데 아쉽게 됐죠?

A: 네... 이 올리버 윌슨 선수가 최경주를 1라운드에서 꺽고 2라운드에서는 앤서니 김 선수를 꺽으면서 한인 선수를 차례로 탈락시켜 버렸습니다. 올리버 윌슨 자신을 그렇게 두 명의 한인 선수를 꺽고 자신은 3라운드에서 탈락했습니다.

Q: 정말 아쉽게 됐군요.

A: 이번 대회 아쉬운 부분들은 타이거 우즈의 복귀전이 쉽게 일찍 끝났다는것
그리고 한인선수들이 초반에 탈락했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 되겠습니다.

Q: 그건 그렇고 지금 생각해 보니까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제프 오길비 선수
올해만 벌써 2승째군요?

A: 그렇습니다. 지난 소니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면서2009시즌 벌써 2승째를 기록했습니다.

Bridge

Q: 이제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소식으로 넘어가 보죠. 이 대회가 미국이 아닌 타일랜드에서 열렸습니다.

A: 혼다 LPGA 타일랜드라는 대회였는데 경기도중 선수들이 주최 측에서 제공한 음식을 먹고 급성 장염이 발생하는 등 문제도 있었지만 나흘간의 대회를 마쳤습니다.

Q: 한국의 박희영 선수였죠.. 장염을 딛고 준우승까지 차지했다구요

A: 그렇습니다. 일단 박희영 선수는 장염임에도 경기에 나서 1라운드에서 7오버파를 기록하면서 꼴찌였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가서 응급조치를 취했고 8시간 동안 병원에 있다가 다음날 2라운드 경기에 나섰습니다.

Q: 꼴찌였기 때문에 그리고 장염까지 겹쳐 경기를 포기하고 싶었을 텐데요.

A: 그랬을텐데 이 박희영 선수가 2라운드에서 8언더파로 태국의 샴골프장의 신기록을 세우더티 결국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하면서 단독 2위를 기록했습니다.

Q: 부상투혼이군요... 우승은 오초아 선수라구요.

A: 로레나 오초아 선수 올시즌 시작하기 전에 결혼 발표를 했구요. 그리고 혹시 슬럼프에 빠지지 않을까 했는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초아 선수는 올시즌 첫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올해도 변함없는 우승 후보로서의 면모를 한번에 보여줬습니다. 오초아 선수는 나흘 합계 14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해 21만 달러 약 3억원 가량의 우승상금을 받았습니다.

Bridge

Q: 프로야구얘기로 넘어가 볼까요? 시범경기가 한창 진행 중인데요. 한인선수들 소식 궁금하군요.

A: 일단 가장 맏형입니다. 박찬호 선수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정말 피 말리는 선발경쟁 시작됐는데 일단 미국시간으로 지난 3월1일 등판을 했습니다.

Q: 4명의 경쟁자들 중에 맨 나중에 경기를 치렀죠?

A: 그렇습니다. 일단 카를로스 카라스코 JA 햅 선수가 각각 2이닝을 무실점으로

경기를 훌륭하게 마쳤습니다. 그리고 카일 켄드릭이 2.2이닝동안 1실점하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지켜본 박찬호 선수가 등판했습니다.

Q: 아무래도 경쟁자들이 훌륭한 성적을 내서 심적으로 부담도 됐을텐데요.

A: 하지만 박찬호 선수 노장답게 3이닝을 1실점으로 버텨내면서 무난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Q: 아직도 이 왼손타자에게 약한 문제점. 왼손타자에서 맞은 홈런이었는데
굉장히 아쉬웠는데요.

A: 그렇습니다. 일단 박찬호 선수는 브랫마이어스가 2실점한후 4회부터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그리고는 잘 막더니 6회 결국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매캔 선수에게 솔로 홈런을 맞고 1실점 했습니다.

Q: 경기 후 필라델피아의 평가는 어떤가요?

A: 감독은 모든 경쟁자들이 비슷비슷하게 모두 잘 던졌다는 반응입니다. 또한 투수 코치도 아직 한 경기씩 밖에 던지지 않았기 때문에 평가를 한다는 것은 섣부르다고 밝혔습니다.

Q: 박찬호 선수 계속 잘 던져주기를 기대해 보구요. 샌디에고에는 두 명의 한인 투수들이 있죠?

A: 네 백차승 선수와 류제국 선수입니다. 그리고 이들도 역시 시범경기에 등판했습니다. 백차승 선수는 클리블랜드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나서
딱 1이닝만 던졌는데 2실점했습니다.

Q: 부진한 모습이네요.

A: 그렇습니다. 1회 투아웃 까지 잘 잡아놓고 제이미캐롤에게 2루타 그리고 빅터마르티네즈에게 2점 홈런을 맞고 2실점 했습니다. 그 후 라이언 가코를 유격수 정면으로 가는 공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고
바로 다음 투수로 교체 됐습니다.

Q: 시범경기에서는 웬만하면 2~3이닝 (차례) 씩을 던지는데 의외네요.

A: 그렇습니다. 아마도 공을 많이 던졌기 때문으로 분석되는데
다음 등판을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Q: 그렇다면 백차승 선수에 이어 등판한 투수... 류제국 선순가요?

A: 바로 맞추셨습니다. 이 경기 참 영화 같았는데 시즌 도중에도 이런일을 지켜봤음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바램은 경기를 보면서 없어졌습니다. 류제국 선수도 2회 마운드에 올라서 1실점을 하면서 한 회만 던지고 역시 다음 투수로 교체됐습니다.

Q: 아쉬운 부분이었군요.

A: 그렇습니다. 일단 백차승 선수는 선발 진입이 확실시 되고 있는데 아직 메이져리그 명단에 오를지 아니면 오르지 못할지 확실치 않은 류제국 선수는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잘 던져야 합니다.

Q: 추신수 선수는 현재 미국프로야구 메이져 리그 시범경기에는 빠졌죠?

A: 그렇습니다. 추신수 선수는 현재 세계각국 야구대표단이 우승을 놓고 겨루는 최고 결정전,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경기 연습 때문에 하와이에서 한국국가대표팀과 훈련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이 WBC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소식 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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