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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 보존, 전 세계인의 숙제’ – 클린턴 국무


미국의 힐라리 로댐 클린턴 국무장관은 최근 취임 후 첫 아시아 4개국 순방 중 마지막 기착지였던 베이징에서 이틀간 중국 관리들과 청정 에너지에 관한 양국간의 협력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기후변화는 실로 엄청난 과제라고 미국의 '타드 스턴' 수석 기후협상대표는 말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미 수년 동안 이런 위협을 경고해왔지만, 그 위협의 심각성을 과소평가해 왔다는 사실이 날로 확대되는 증거물들에서 들어나고 있다고 스턴 대표는 말했습니다. 미국은 이 위협에 대처하는데 있어, 미-중, 양국이 상호 동반자계획을 통해 기후변화에 충분한 관심을 기울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는 것으로 믿는다고 스턴대표는 말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이미 몇 가지 연구사업 계획에 공조하고 있고 중국 산업계에서 미국의 녹색기술을 활용하는 등 일부 합작사업도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클린턴국무장관은 가까운 장래에 더 많은 협력활동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훌륭한 시작이 이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저탄소 경제체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청정 에너지기술을 개발하고 활용하기 위해 중요한 동반자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클린턴장관은 밝혔습니다. 이런 기술은 중국과 미국에서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부추기고, 갈수록 시급해지는 지구온난화 현상을 걷 잡기 위해 긴요하다고 클린턴장관은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농업사회에서 산업국가로 전환하는 과정의 후기에 처해 있습니다. 그러나 산업화는 엄청난 에너지 사용을 수반합니다. 클린턴장관은, 산업화를 거치면서 유럽과 미국이 겪었던 실책을 중국은 되풀이하지 않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 당시, 미국과 유럽은 잘 몰랐었지만 지금은 어떻게 올바른 종류의 성장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인지 우리는 보다 현명해졌다고 클린턴대통령은 말했습니다. 중국이 유럽과 미국의 지난날 과오에서 교훈을 얻고 그동안 이룩된 기술발전과 전문지식으로부터 혜택을 얻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클린턴장관은 지적했습니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탄소에 근거한 매연배출로 지구환경을 과도하게 오염시킬 것이라고 클린턴장관은 말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함께 흥하던가 함께 멸망할 것이라며 클린턴 장관은 우리는 모두 같은 배를 타고 있다며 클린턴 국무장관은 다행한 것은 우리가 모두 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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