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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민간인 사망자수 감소


지난 2월 이라크에서 폭력사태로 사망한 민간인의 숫자는 약간 증가했지만, 2008년 같은 기간에 비해 이 숫자가 현저하게 적어졌습니다.

이라크 보건부는 폭력 사태로 희생된 민간인 수가 지난 1월에는 138명을, 그리고 2월에는 21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내 민간인 사망자 수는 최근 몇달새,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미군 사망자수도 지난해와 비교해 볼 때 감소했습니다.

한편 이라크 보안당국은 최근에 발생한 석유운반차에 대한 공격의 배후에 있는 테러조직의 지도자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발생한 폭탄 공격으로 경찰 고위관계자를 포함해 두 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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