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소방국은 지난 이틀 동안의 국경수비대의 폭동 이후 실종된 군인들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을 28일 재개했습니다.
방글라데시소방국의 쉐이크 모하마드 하자랄씨는 수도 다카의 국경수비대 본부 안에 있는 대형매장지에서 적어도 아홉 구의 시체를 더 발견했다고 밝히고 아직도 더 많은 군 장교가 실종상태라고 말했습니다.
폭동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현재 약 75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군 당국은 27일 폭동이 일어났던 국경수비대 본부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48구의 시신이 묻힌 대형 매장지를 발견했습니다.
군당국은 폭동으로 숨진 국경수비대 사령관 샤킬 아흐메드 소장의시신도 같은 장소에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