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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오늘] 2월 22일


1732년,

미국 건국의 아버지 조지 워싱턴이 버지니아주의 한 부유한 농장주의 아들로 태어납니다.

워싱턴이 어렸을 적 해군이었던 이복 형의 이야기를 듣고 영국 해군이 되고 싶어했지만, 어머니의 만류로 15살부터 6년 동안 토지 측량 관으로 일합니다.

워싱턴이 21살 되던 해, 그는 버지니아 민병대에 입대, 그 후 프랑스-인디안 전쟁에 참전합니다. 참전 후 워싱턴은 버지니아의 마운틴 버논 농장으로 돌아가고 그때 마사 댄드리지 커스티스를 만나 1759년 결혼합니다.

그리고 1775년 미국에 독립전쟁이 일어나자, 혁명군 총 사령관으로 임명, 워싱턴은 영국군과의 수 차례 격전 끝에 영국군을 항복시켜 전쟁을 승리로 이끕니다.

이러한 공적을 바탕으로 1787년 워싱턴은 버지니아 주 대표가 되고, 2년 후인 1789년, 미국의 첫 대통령에 선출됩니다.

하지만 당시 미국은 해밀턴이 이끄는 연방주의자와 제퍼슨이 이끄는 반 연방주의자 사이에서 분열과 혼란이 극심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대통령에 당선된 워싱턴은 첫 내각의 국무장관으로 토머스 제퍼슨을 재무 장관으로 알렉산더 해밀턴을 임명함으로써 세력 균형을 이루도록 노력합니다.

이 후 워싱턴은 대통령에 재선되고 1979년 임기가 끝나자, 많은 사람들은 워싱턴에게 계속 대통령으로 머물러 달라고 간청합니다. 하지만 워싱턴은 2번 이상 대통령을 장기 집권하게 되면 정치 싸움이 벌어질 수 도 있다며, 그 제안을 거절하고 대통령직에서 물러납니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으로서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 조지 워싱턴, 그는 현재까지도 미 국민들에게 위대한 대통령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1997년,

영국의 과학자들이 세계 최초로 돌리라는 이름의 새끼양을 복제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합니다.

영국 에딘버러 로슬린 연구소의 이안 윌머트 박사팀은 복제양 돌리가 일년전인 지난 7월 5일 태어나 7개월째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발표합니다.

돌리는 다자란 암양의 체세포를 이용해 복제된 최초의 포유 동물이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생식 세포를 이용해 복제되고 있었습니다.

복제양 돌리의탄생소식은 과학계뿐만 아니라 인류 역사의 획기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이로써 알츠하이머 병 등 난치병 치료의 길이 열렸다는 기대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복제기술이 인간에게도 응용될 수 있다는 우려와 비난도 제기됩니다. 돌리의 탄생으로 영화에서나 볼수 있는 인간 복제 가능성도 함께 열린 것입니다. 세계 각국은 복제 연구를 규제하려는 움직임과 함께 법제정에 나섭니다.

돌리는 2003년 2월 14일 정상수명의 절반에 불과한 여섯살에 폐질환 증상을 보임에 따라 안락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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