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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LPGA시즌 첫 경기서 미쉘 위 2위


지난 한 주 동안의 스포츠 소식을 생생하게 전해드리는 스포츠 스포츠 유지승 기자 연결됐습니다.

Q: 네 드디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가 시작이 됐는데요? 시작하자마자 기대를 한 몸에 받던 선수가 드디어 부활했다. 현지 언론들의 집중 조명을 받는 선수가 있죠

A: 그렇습니다. 바로 미쉘 위 선수입니다. 흔히들 현재 미운오리 새끼에서 백조로 부활했다 라고 표현을 하고 있는데 프로 초청 선수 자격일 때 너무 성적이 들쭉날쭉해서 미운오리 새끼라는 별명이 이제는 백조로 거듭났다 뭐 그렇게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Q: 미국여자프로골프 첫 무대부터 한인 선수가 주목 받고 있는데 경기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A: 네. 하와이에서 열렸던 SBS 오픈 시즌 첫 경기가 지난 주말 사흘간의 열전을 끝냈습니다. 이 대회에서 안젤라 스탠포드가 10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주목을 받고 있는 미쉘 위 선수가 7언더파로 단독2위를 기록했습니다.

Q: 2위를 기록한 것도 대단하지만 많이 아쉬운 부분이었는데요.

A: 그렇습니다. 특히 11번 홀 에서부터 미쉘 위 선수가 흔들리기 시작했는데 그런 미쉘 위와는 다르게 안젤라 스탠포드 선수 미쉘이 흔들리자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역전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Q: 미쉘 위 선수 선두로 나서자 아마도 조금 일찍 긴장이 풀린 탓이었을까요?

A: 아무래도 우승을 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자 조금 그랬던 것 같습니다. 물론 하와이의 변덕스런 날씨 강한 바람이 변수가 됐지만 모든 선수들 같은 조건이었기 때문에 변명거리 될 수 없구요. 조금 마음이 조급하고 다급했던 것 그리고 잘 조절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Q: 그래도 시즌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서 다행입니다.

A: 그렇습니다. 그리고 미쉘 위 선수의 이 같은 선전을 많은 미국 내 언론이 반가워 하고 있고, 대회가 끝난 후에 안젤라 스탠포드 선수보다 미쉘 위 선수에게 인터뷰를 요청하는 기자들이 많아 1위 선수는 조금 서운했을 것 같습니다.

Q: 그만큼 미국여자프로골프에서 미쉘 위 선수의 부활을 기다렸다는 얘기겠죠.

A: 그렇습니다. 일단 훤칠한 키에 시원한 골프 스윙 등이 많은 팬들을 만들었고 아니카 소렌스탐의 은퇴 등 미국프로골프에 간판 선수가 없었는데 미쉘 위 선수가 잘해주면 이보다 더 좋은 흥행카드는 없죠.

Q: 그래서 미국여자프로골프 계는 이 같은 미쉘 위 선수의 성적에 벌써들 흥분하고 있는 거군요.

A: 그렇습니다. 그리고 다른 선수들도 미쉘 위 선수를 경쟁자로 보기보다 뛰어난 상품성을 가진 선수로 인정하는 분위기고 남자골프에서 타이거 우즈가 있어 인기가 많듯이 여자대회에서도 미쉘이 잘해 줘 인가가 올라갔으면 좋겠다 라고 올해부터는 아주 공공연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 선수들 작년까지만 해도 왜 미쉘 위에게 특별대접을 하느냐 쌍심지를 켰던 선수들입니다.

Q: 우승을 차지한 안젤라 스탠포드 선수군요.

A: 네 미쉘 위 선수 좋은 골프의 스윙을 가지고 있고 가능성이 충분히 많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Q: 이번 대회에는 미쉘 위 외에 다른 한인 선수들도 많이 출전했고, 주목할 만한 신인, 한국에서는 더 이상 이룰 것이 없다 했던 신지애 선수 역시 출전하지 않았나요?

A: 그렇습니다. 신지애 선수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분류됐었는데 아쉽게 컷 오프 탈락했습니다.

Q: 아쉽네요. 아마도 첫 대회라 부담이 컷을 듯 한데요 그밖에 한인 선수들의 활약 소개해 주시죠.

A: 미쉘 위 선수 덕에 많은 선수들이 현재 소개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SBS 오픈에서 무려 7명의 한인선수들이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Q: 예전 같았으면 10위권 내의 선수들 소개가 많이 됐었는데 확실히 미쉘 위 선수소식에 조금 밀렸군요.

A: 그렇습니다. 제가 잘 챙겨드리겠습니다. 일단 최나연 선수와 안젤라 박 선수가 4언더파로 공동3위 그리고 사라 리 제인 박 지은희 이지영 선수 등이 10위권 안에 포진했습니다.

Q: 미국프로농구 전반기가 끝이 났죠. 한 열흘 동안의 휴식에 들어가면서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렸는데 올스타 전 소식 전해주시죠.

A: 올스타 전에 앞서 선수 소개가 있었습니다. 샤킬 오닐 선수를 소개하자 샤킬 오닐 선수 얼굴에 가면을 쓰고 나타나 춤을 추면서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Q: 동부 올스타전과 서부올스타전이 열렸는데 샤킬 오닐 선수는 서부 올스타 소속이었죠

A: 그렇습니다. 그러면서 오래간 만에 코비 브라이언트 선수와 한 팀에서 뛰게 됐습니다.

Q: 그러고 보니 서부올스타 감독이 필 잭슨이었으니까 예전 LA 레이커스의 3연패를 이끌었던 3명의 주축이 다시 뭉친 셈이 됐군요

A: 그렇습니다. 필 잭슨 감독 코비 브라이언트 샤킬 오닐, 샤킬 오닐이 2004년에 마이애미로 이적하면서 이들이 헤어지게 됐는데 오래간 만에 다시 뭉쳤습니다.

Q: 경기 결과는 어떻게 됐나요

A: 말씀 드린 대로 샤킬 오닐과 코비 브라이언트 콤비가5년 만에 뭉쳐 활약한 서부 올스타 조가 146-119로 동부 올스타 팀을 꺾고 지난해 패배의 빛을 갚았습니다.

Q: 최우수 선수상도 물론 선정이 됐겠죠?

A: 그렇습니다. 역대 4번째로 공동수상이 결정됐는데 바로 샤킬 오닐 선수와 코비 브라이언트 선수 공동 수상으로 화려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Q: 자 이제 메이저리그 미국 프로야구 봄철 합숙 훈련, 즉 스프링캠프가 드디어 시작이 됐죠.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선수들이 모여 훈련이 시작이 됐는데 박찬호 선수 역시 관심이 가는군요.

A: 플로리다에 있는 필라델피아 필리스 연습장에 도착했습니다. 현재 5명 정도가 선발투수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박찬호 선수 일단 첫 피칭에서 변화구 위주의 공을 던지면서 신인 선수들에게 고참의 노련함을 보여줬습니다.

Q: 일단 신인 선수들은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서 빠른 공들은 많이 던진다고 하던데 역시 노련한 박찬호군요.

A: 나이도 많은 만큼 괜히 초반부터 무리했다가는 부상위험도 있기 때문에 현명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내일 빠른 공을 던질 수도 있습니다.

Q: 아직 박찬호 선수가 선발 투수로 확정된 것은 아니지요..

A: 그렇습니다. 저희로서는 속이 타는 부분인데 아직 확정적이지 않고 이번 달과 다음달 연습과 연습 경기 등을 통해 팀의 제 5선발을 확정한다는 팀의 방침입니다. 팀으로서는 선수자원이 넘친다는 반증으로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죠.

Q: 샌디에고의 백차승 선수와 류제국 선수도 스프링 캠프에 합류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A: 그렇습니다. 이 백차승 선수는 메이져리그에 나선 후 처음으로 아마 맘편하게 경쟁없이 훈련에 나설 것 같습니다. 샌디에고의 자금이 없어서 대체 선수들을 구하지 못해 백차승 선수 3선발이 확정적입니다. 선발투수 진입 걱정하지 말고 연습에 충실할 수 있습니다.

Q: 이렇게 보면 이번 스프링캠프 연습기간도중 클리블랜드의 추신수 선수가 가장 바쁘겠군요?

A: 그렇습니다. 일단 팀의 훈련에 참가하고 한국 대표팀훈련에도 참가해서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도 대비해야 하고 조금 바쁘게 됐는데 부상 없이 잘 훈련을 마무리 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Q: 추신수 선수는 팀에서 특별 보호령이 내려졌다죠?

A: 그렇습니다. 추신수 선수가 혹시 부상을 입을지 모르기 때문에 클리블랜드는 한국대표팀에 추신수 선수가 부상위험이 적은 지명타자로만 나설 것을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훈련 스케줄도 클리블랜드에서 허락한 것만 하도록 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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