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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평양으로 귀국


북한의 최고 지도자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이 14일 평양에 들어갔다고 한국의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과 마카오를 방문했던 김정남은 김정일 위원장의 67회 생일을 이틀 앞두고 평양으로 귀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남은 지난 1월24일 평양에서 베이징 공항에 도착해서 김정일 위원장의 후계자 문제를 묻는 기자들에게 "후계자 문제는 아버지인 김정일 위원장만이 결정할 수 있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올해 38살인 김정남은 김정일 위원장이 북한의 영화배우 성혜림 사이에서 난 아들로 그는 그 동안 중국 베이징과 마카오 그리고 유럽을 드나들며 지내왔습니다.

한국과 일본 언론은 최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일 위원장이 자신의 세번째 아들인 김정운을 후계자로 내정했다고 보도하고 있으나 노동신문을 비롯한 북한의 언론 매체들은 이에 대해 침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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