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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오늘] 2월 12일


[1809 년]

Alexander Gardner
Albumen silver print" height=210 alt="Abraham Lincoln, 1865
Alexander Gardner
Albumen silver print" hspace=2 src="http://author.voanews.com/korean/images/cracked-plate-Lincoln.jpg" width=183 align=right vspace=2 border=0>후에 미국의 제 16대 대통령이 될 아브라함 링컨이 캔터키주의 호젠빌에서 태어납니다. 가난한 농부 아들로 태어난 링컨은 어렷을적부터 아버지를 도와 일을 해야했기 때문에 학교 교육을 거의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링컨은 어머니의 영향으로 책을 많이 읽었고, 또 책읽는 것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10살 때 링컨의 어머니는 세상을 떠납니다.

링컨은 16살 때까지 농장 일을 비롯해서 가게 점원, 뱃사공 등 다양한 일을 했습니다.

그후 1833년 링컨은 독학으로 변호사가 되고 한해뒤 일리노의 주 의원에 당선됨으로써 정치 활동을 시작하고, 1846년 38세의 나이에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 됩니다.

그리고 1858년 링컨은 상원 의원 선거에 출마합니다. 당시 링컨의 상대자는 더글러스 의원이었고 둘은 노예제도 문제로 대립하게 됩니다. 링컨은 노예제도를 "악의 제도"라 비판하며 미국인들에게 단결을 호소했습니다.

링컨은 비록 상원의원에 당선되지 못했지만 7차례에 걸친 공개 토론으로 그의 명성은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됐고, 결국 1860년 공화당의 대통령 선거 후로가 됩니다.

그리고 노예제도의 반대와 미국의 단결을 내세운 링컨은 1861년 미국의 제 16대 대통령이 됩니다.

당시 미국은 노예제를 인정하는 남쪽과 노예제를 반대하는 북부 사이에 대립과 갈등이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

대통령 취임후 링컨은 "나의 최고 목적은 연방을 유지해 이를 구제하는 것이지 노예제도의 문제는 아니다"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1861년 4월 링컨이 대통령이 되자 남부 동맹군이 사우스 캐롤라이나를 공격하면서 동족 상잔의 남북 전쟁이 시작됩니다.

링컨 대통령은 1863년 남북 전쟁에서 가장 참혹한 전투였던 게티즈 버그 전투가 끝난 후 전투 격전지에서 민주주의의 이념을 잘 나타내주는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게티즈 버그 전투가 끝난 뒤 남북전쟁은 2년 동안 더 지속됐으며 결국 1865년 남부의 항복으로 남북전쟁은 끝이 났습니다.

그후 링컨대통령은 1865년 대통령에 재선됐으나, 같은해 4월, 워싱턴의 포드 극장에서 연극을 관람하던 중 남부인 배우 존 윌크 부스에게 피살당했습니다.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부는 지상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링컨 대통령은 현재까지도 많은 미국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있습니다.

[1593년]

권율 장군이 경기도의 행주 산성에 쳐들어온 왜군 3만 여명과 싸워 물리쳤습니다.

당시 왜군은 서울을 점령하고 있었고, 권율 장군은 서울을 탈환하기 위해 한강을 건너 행주 산성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행주산성은 뒤쪽으로는 한강이 흐르고 앞쪽으로는 들판이 있는 막 바른 길입니다. 그런데 1593년 오늘 3만 명의 왜군이 행주산성에 쳐들어온 것이었습니다. 일본군은 여러 겹으로 성을 포위하고 9차례에 걸쳐 종일토록 성을 공격해왔습니다.

이에 권율 장군과 백성들은 목숨을 내걸고 왜군과 싸워 그들과 물리칩니다.

이때 화살과 화약이 떨어지자 부녀자들이 긴 치마를 잘라 짧게 만들어 입고 앞치마로 돌을 날라서, 석전을 치릅니다. 여기에서 '행주치마'라는 명칭이 생겼다는 설도 내려옵니다.

행주대첩은 김시민의 진주대첩, 이순신의 한산대첩과 함께 임진년 조·일 전쟁의 3대첩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권율 장군이 1593년 오늘 행주 산성에서 왜적을 크게 물리친 것을 기념하고 당시 목숨을 잃은 많은 사람들의 넋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경기도 고양시에서 행주 대첩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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