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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사령관, ‘북한, 도발 행위 중단해야’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은 4일 북한이 미사일 시험발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최근 언론보도와 관련해 “북한에 지속적인 도발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샤프 사령관은 서울에서 열린 강연에서 “미군은 한국 군과 함께 북한의 동향을 면밀이 주시하고 있으며, 어떤 도발에 대해서도 미-한 동맹 차원에서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샤프 사령관은 이어 “핵 기술을 확산하지 않을 것과 미사일 훈련을 중단할 것을 북한에 요청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 준비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로버트 우드 국무부 대변인은 어제 정례브리핑에서 “국무부는 정보 사안에 대해서는 논평하지 않는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북한의 미사일 활동과 미사일 계획들이 지역에 우려 사안이라는 것은 비밀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우드 대변인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솔직히 도발적(provocative)인 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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