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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평양 무용배우에서 요덕 정치범 관리소로... 탈북자 김미영


73살의 김미영씨는 요덕수용소 출신의 탈북자입니다. 중국에서 태어나 평양에서 학교를 다니며 고전무용의 대가 최승희 선생에게 사사를 받았던 김미영씨는 인민군 협주단 무용배우로 평양 외국여행사 상점 상업부 지도원으로 남부럽지 않은 젊은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무런 연유도 모른 채 반혁명분자만 배치된다는 요덕 정치범관리소에 수감되었고, 행방불명된 남편에 이어 부모님과 아들 딸들을 모두 요덕의 얼어붙은 땅에 묻는 참담한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탈북자 김미영씨의 이야기입니다. 김미영씨는 지난 1월말 자신의 삶을 회고하는 수기집을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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