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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경제·에너지·지구온난화·우선과제’


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26일, 미국 행정부의 우선과제는 깊어가는 미국의 경제위기를 처리하고, 외국 에너지에 대한 미국의 의존도를 줄이며, 지구온난화에 맞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날 백악관에서, 연방환경청에 미국의 각 주들이 법 허용치보다 강력한 배기가스 배출 기준을 세우지 못하도록 한 전 부시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재검토하도록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자동차 연비를 높일 수 있는 지침을 요구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한 지구온난화에 맞서기 위해 전 세계 연대를 촉구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천연자원과 이를 무기로 삼는 적대정권들, 또 온난화 돼가는 지구에 볼모로 잡히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경제와 관련해, 오바마 대통령은 하루 속히 새로운 경제부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8천 2백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 통과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27일 경기부양책과 관련 공화당 의원들에게 압력을 넣기 위해 의회를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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