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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 원료 고갈' 영국 신문 보도


이란이 핵 개발을 지속할 수 있는 원료 부족 상황에 직면한 것으로 서방국가들이 판단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들 국가들은 따라서 이란이 더 이상 핵 개발 원료를 획득할 수 없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더 타임스 오브 런던"은 24일 고위 외교당국자를 인용해 이란이 수개월 내에 대표적인 핵연료인 '옐로우 케이크' 고갈 상황을 맞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영국이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브라질 등 주요 우라늄 생산국 정부에 로비를 벌여 지난 해 말부터 이들 국가들이 이란에 우라늄을 판매하지 않도록 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또한 미국과 프랑스, 독일 정부 역시 우라늄 생산국들의 이란에 대한 우라늄 수출을 저지시키기 위해 압력을 넣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방 국가들은 이란의 핵 계획을 핵무기 개발용으로 의심하고 있지만 이란은 이를 평화적 목적이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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