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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16개월 이라크 철군안 수립


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의 지시에 대비해서 미국 국방부 관리들이 이라크 주둔 미군의 신속한 철군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미국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제프 모렐 국방부 대변인은 16개월 안에 이라크 주둔 미군을 철수한다는 계획은 다음주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 이후 대통령의 검토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대안 가운데 하나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렐 대변인은 오바마 당선자가 대통령 선거 운동 당시 이라크 주둔 미군 전투병력을 2년 안에 철수하겠다고 공약한 점을 고려할 때, 국방부의 철군 계획 수립은 현명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이라크 주둔 미군 병력은 14만 2천명에 이릅니다. 미국은 오는 2011년까지 이라크에 미군 주둔을 허용하는 협정을 최근 이라크와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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