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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 제재대상 타이완 업체 및 개인 지정


미 재무부가 16일 행정 명령 13382호에 의거해 타이완인 2명과 타이완 회사 2곳을 제재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행정 명령 13382호는 대량살상무기의 확산자들과 그 지지자들에 대한 자산을 동결하고, 이들을 미국 금융과 상업체제로부터 고립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스튜어트 레비 미 재무부 테러,재무 정보 담당차관은 대량살상 무기 확산자들은 국제 금융과 상업체계 접근에 의존해 자신들의 위험한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레비 차관은 16일 미 재무부가 발표한 성명에서 재무부는 북한의 구매 통로를 밝혀냈다며, 미국은 전세계 정부와 기업들에 이 같은 통로를 전면 차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제재대상으로 지정된 개인은 알렉스 차이 씨와 차이 씨의 아내 루-치 수 씨입니다. 차이 씨는 지난 2005년 대량살상무기 확산자로 지정된 북한의 조선광업무역회사 (Korea Mining Development Trading Corporation)에 재정적, 기술적 지원 등을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차이 씨가 소유 운영해 온 ‘글로벌 인터페이스 컴퍼니’와 차이 씨가 매니저로 있는 ‘트랜스 메릿츠’ 두 회사가 제재 대상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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