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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행정부 공직자, 관타나모 수용소 고문 첫 인정


미군이 2001년 미국에 대한 테러공격의 20번째 납치 용의자를 고문했다고, 부시 행정부 고위 당국자가 말했습니다.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에 수감된 테러 용의자들을 기소하기 위해 설치된 군사 위원회를 총괄하는 수잔 크로포드 행정관은 14일자 워싱턴 포스트 신문과의 회견에서, 모하메드 알-콰타니가 받은 대우는 고문에 관한 법률적 정의와 일치한다며, 콰타니를 기소하지 않은 이유는 바로 그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악관의 대나 페리노 대변인은 14일, 고문은 부시 행정부의 정책이 아니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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