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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총리, 에너지 가격 조절 촉구


프랑스의 프랑수와 피용 총리가 불안정한 에너지 가격이 세계 경제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피용 총리는 세계 각국은 에너지 가격의 불안정성을 조절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피용 총리는 또 석유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에너지 가격을 조절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에 합의한다면, 양측 모두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유럽연합에 속한 독일과 영국, 스페인, 프랑스, 스웨덴은 9일, 2008년 11월의 산업생산량이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유럽에서 경제규모가 가장 큰 독일은 지난 15년 이래 가장 떨어진 산업생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한편 브라질이나 멕시코 같은 나라들은 현재 식량과 에너지 가격이 몇 달 전처럼 빠르게 오르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은 9일, 2008년 11월에, 식량과 음료수 가격이 전달에 비해 적게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멕시코 중앙은행 관계자는 멕시코의 물가상승률이 앞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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