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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독립 61주년 기념 (E)


버마는 4일 영국으로부터의 독립 61주년을 맞았습니다.

버마의 행정도시 나이피다우에서 여러 기념행사들이 거행되는 가운데 버마 군사 정부는 국민들에게 내년에 실시될 예정인 총선을 지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민주화 운동가들은 이 총선은 일종의 속임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버마의 군정 지도자 탕쉐는 4일 발표된 성명에서 평화로운 현대 국가를 창설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버마 야당 대변인은 4일 미국의 소리에게 민주화 운동가들은 버마 군사 정부에게 정치범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화해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2일 미국 국무부는 버마 국민이 머지 않아 자유와 민주주의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담긴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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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ma marked the 61st anniversary of its independence from Britain today (Sunday).

Amid ceremonies in Burma's administrative capital, Naypyidaw, the military government called on citizens to support elections planned for next year - elections democracy activists say are a sham.

A statement by Burma's leader, General Than Shwe, was read today, calling for cooperation to build a peaceful, modern nation.

An opposition spokesman told VOA (Burmese service)today democracy activists are demanding the military junta release political prisoners, and he called for reconciliation.

On Friday, the U.S. State Department released a statement expressing hope the people of Burma will soon enjoy freedom and democracy.

The anniversary statement said the United States honors the vision of Burmese independence leader Aung San for an independent, peaceful and democratic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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