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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납북자 송환 위한 보상 계획 (E)


한국 정부는 북한에 억류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천 여명의 한국인들을 한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북한에 보상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한국 언론들이 30일 보도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한국인 피랍자 490명과 국군포로 560명이 북한에 생존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북한은 그러나 납북자의 존재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통일부는 자국민 송환에 대한 대가로 북한에 현금과 일용품을 제공하는 계획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언론은, 이번 계획은 세계 2차 대전 후 서독이 정치범 송환의 대가로 동독에 현금과 물자를 지원하는 정책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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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n media say the government is working on a plan to pay North Korea for the release of more than a thousand South Koreans believed held in the North.

The South Korean government believes about 490 alleged victims of abduction and 560 prisoners of war are still alive in North Korea. Pyongyang denies their existence.

South Korean news reports today(Tuesday) say the Ministry of Unification is considering the offer of cash and commodities to the communist country in exchange for the repatriation of the South Koreans.

The reports say the plan is based on West Germany's post-World-War-Two policy of giving then-communist East Germany cash and material in return for political priso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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