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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당연히 북한 신뢰 않았다’


미국의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이 21일 또다시 북한에 대한 극도의 불신을 밝혔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이날 미국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부시 행정부가 북한을 너무 많이 믿었다는 비판이 있다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며, 자신은 북한을 당연히 신뢰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아무도 북한을 믿지 않기 때문에 북한과 검증체계에 대해 협상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이어 북한과 검증체계에 대해 80% 정도 합의했다며, 많은 것을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이어 더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그러나 이는 오직 북 핵 6자회담의 맥락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중국과 한국, 러시아, 일본과 함께 협의하지 않으면 북한은 이전처럼 국제사회로부터 혜택만 얻고, 의무를 이행하길 거부하는 게임을 계속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앞서 지난 19일 미국 외교협회, CFR에서의 질의응답 시간에도 북한을 신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북한을 믿는 사람은 바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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