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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주둔 영국군, 내년 3월부터 철수 개시(E)


영국은 내년 6월까지 이라크 주둔 영국군 대부분의 철수작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영국 정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영국 국방부 대변인은 내년 3월부터 이라크 남부 바스라 주둔 4천명이상의 영국군 대부분의 철수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또한 4백 명의 영국군은 이라크군 장교 양성을 위해 이라크에 남을 것이라는 언론 보도를 확인했습니다.

언론들은 미확인 국방부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영국군이 이라크를 떠나 아프가니스탄으로 이동할 것이며 연합군의 탈레반 소탕 작전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이라크선거위원회는 석유매장지인 바스라의 자치권확보에 관한 주민투표 실시에 충분한 지지가 있는지를 가리기 위해 내년 1월 14일까지 현지에서 서명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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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officials say most of the nation's forces could leave Iraq by June.

A defense ministry spokeswoman said today (Wednesday) that Britain plans to begin withdrawing in March most of its more than four-thousand troops from their southern Iraqi base in Basra.

The spokeswoman also confirmed media reports that about 400 British troops will remain in Iraq to train Iraqi military officers.

The reports, quoting unnamed senior defense sources, said Britain will transfer many of its troops to Afghanistan to help international efforts against the Taliban.

Meanwhile, Iraq's election commission will start a petition drive in Basra on Monday, lasting until January 14th, to determine whether there is enough support for a referendum on autonomy.

If the referendum were to pass, oil-rich Basra province could become a self-ruled region much like Iraq's semi-autonomous region of Kurdis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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