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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기 하강, 광범위한 업종에 영향 (E)


최근의 세계 경기 하강으로 인해 빈국들 뿐 아니라 일본과 같은 선진국 국민들도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일본 소비자가전업체인 소니가 전 세계 전자 부문에서 8천명을 감원하고 생산시설의 10퍼센트를 감축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소니의 이 같은 발표는 일본 정부가 9일 3분기 국내총생산 실질성장률이 당초 예상치에 비해 크게 악화됐다고 밝힌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세계 경제 위기로 인해 빈국들은 더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세계식량농업기구는 올해 초 곡물가 상승으로 위기에 처했던 이들 국가들이 국제 경제 침체의 영향으로 더 큰 고충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식량농업기구는 기아와 영양실조 상태에 처한 인구가 4천만 명 더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한편 국제 경제 위기는 항공업계에도 악영향을 끼쳐, 국제항공운송협회는 세계항공업계가 50년 만에 최악의 수익구조를 보이고 있으며 내년에 25억 달러의 손실을 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The latest symptoms of the the global economic slowdown are hitting wealthy nations like Japan and poor nations struggling to feed their people.

Japan's Sony Corporation is cutting eight thousand jobs worldwide -- about five percent of its workforce for electronics. The company will also shut down about 10 percent of its manufacturing plants.

The news comes as Japan announced today that it had fallen into a deeper recession in the third quarter than first thought.

The global economic crisis is also hurting people in poor nations. The U.N.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says the slowdown has added to the problems of people already hurt by soaring food prices earlier this year. The FAO says 40 million more people have been added to the ranks of the hungry and malnourished.

But relatively wealthier air travelers are also feeling the economic pinch. The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says the global aviation industry faces the worst revenue environment in 50 years and is expected to lose two-and-a-half billion dollars next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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