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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메리칸 드림] 마지못해 오른 이민길 산전수전 5년차 이흥원 씨


미국에 오는 사람들은 어떤 사연들을 가지고 오는 걸까요? 대개는 기회와 자유의 땅, 이 미국에서 맘껏 꿈을 펼쳐보고 싶어 오셨다고들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혹, 본인은 오고 싶지 않았는데, 가족 때문에, 형편 때문에, 마지 못해 오는 분은 없을까요? 이 흥원씨가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미국에서 다시 한번 새로운 인생을 펼쳐보고 싶다는 남편 때문에 마지못해 오른 미국길. 하지만 미국생활 5년째로 접어드는 이흥원씨는 이제 조금씩 변해가고 있습니다. 꿈을 쫒는 이민자의 이야기 '나의 아메리칸 드림' 오늘은 평범한 주부에서 강한 의지의 여성으로 거듭나고 있는 이흥원씨의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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