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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프간 난민과 실향민 적극 지원할 것’


유엔 난민 고등판무관, UNHCR과 아프가니스탄정부는 귀향길에 오른 난민들과 실향민을 돕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이 같은 다짐은, UNHCR과 아프가니스탄정부가 주최한 '아프간 난민의 귀향과 재 통합에 관한 국제회의'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주로 파키스탄과 이란에서 거의 300만명의 난민들을 돕고 있는 사람들이 참가하고, 국가 중기 발전전략과 난민들의 본국송환 시간표를 연계시킬 방안이 집중 논의되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의 난민 귀향절차는 최근 수십년만에 가장 성공적이고 또 최대규모의 자발적인 본국송환 작업이라고 아프간의 랑긴 다드파르 스판타 외무장관은 말했습니다. 귀향 자체는 성공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스판타장관은 강조하고 귀향에 뒤이어 난민들의 사회적 경제적 안녕을 도모할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성공적인 재통합을 기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2년 이후 아프가니스탄 전체 인구의 20%에 달하는 500만 이상의 난민들이 귀향했습니다. 대부분 귀향 난민들은 당초 거주지로 되돌아 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귀향하는 난민들은 국가의 재 정책 지원능력이 한계점에 달하면서 전보다 더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아프간 동부지역 천막촌에 살고 있는 약 3만명을 포함해 일부난민들은 치안부재와 토지와 보호 시설의 결여, 공익시설 또는 일자리 부족 때문에 원래 마을들에 되돌아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여러가지 문제점들은 심각한 가뭄과 식량부족 때문에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국내 실향민들의 수치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 실향민 감시 센터가 제시하는 수치는 북부와 서부지역의 가뭄 때문에 고향을 등진 아프간인들의 수를 65만명 이상으로 높게 추산했습니다.

미국무부의 국제문제 및 민주주의 담당, '폴라 도브리안스키' 부장관은 국제 인도주의적 단체들은 아프간 난민들과 실향민들을 지원할 태세로 있다고 강조합니다.

지난 2001년 10월 1일이후, 미국무부의 인구 및 난민과 이주담당 부서는 아프간 난민들과 분쟁피해자, 또 국내 실향민들을 위한 인도적 지원명목으로, 2008년 회계연도의 5천만 달라를 포함해, 총 5억달라이상의 활동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미국은 아프간인들의 본국송환이 자발적이고 안전하며 아프간 국가재건작업의 진행 속도에 부응해 이루어지도록 아프간정부와 또 UNHCR과 함께 협력해 나갈 의지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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