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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기업, 7년 만에 최대 감원 계획 (E)


미국 기업들이 지난 11월 발표한 감원계획인력이 지난 2001년 이후 최고수준인 18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의 고급인력채용업체인 챌린저, 그레이 & 크리스마스사가 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의 지난 11월 감원계획인력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백48퍼센트가 증가했습니다.

보고서는 전 세계적인 소비자 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금융계와 자동차 산업에서 이러한 현상이 특히 두드러진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미국 시티 그룹은 미국 기업 중 최대 규모인 5만2천 명을 감원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챌린저, 그레이 & 크리스마스사의 존 챌린저 대표는 기업들이 수익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인력을 조정하는 12월 감원인력은 전 달 보다 더 많을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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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employers announced in November plans to cut more than 180-thousand jobs -- the biggest surge in planned layoffs since 2001.

A private job placement firm (Challenger, Gray and Christmas)issued a report today (Wednesday)showing planned job cuts rose 148 percent in November compared to the same period last year.

The report says companies in the financial sector and the automotive industry were cutting the most jobs as worldwide consumer demand weakened. U.S. bank Citigroup announced the most cuts, saying it plans to reduce its payroll by 52-thousand employees.

The chief executive officer of the research firm (John Challenger)warned that the job situation could worsen in December, when companies typically make staffing adjustments to meet year-end earnings go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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