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미 등록금 과다 인상으로 대학 입학률 저조’ (E)


미국의 대학 입학률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 뒤처지지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공공정책과 고등교육 센터'는 3일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 같은 현상의 원인으로 과다한 등록금 인상을 꼽았습니다. 보고서는 미국 대학 등록금이 지난 1980년대 초 이후 4백40 퍼센트나 인상됐지만 같은 기간 동안 미국인들의 평균 소득은 1백50퍼센트 오르는데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 저자들은 또한 저소득층 가정 출신 학생들이 중산층 이상 가정 출신 학생들 보다 학자금 혜택을 적게 받아 특히 어려움을 겪어 왔다고 밝혔습니다.

패트릭 캘런 '공공정책과 고등교육 센터' 회장은 다른 국가들의 교육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현상이 계속될 경우 미국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A new report says the United States is starting to fall behind other countries when it comes to getting young people into colleges and universities.

The report, (released today/Wednesday)by the National Center for Public Policy and Higher Education, puts part of the blame on rising costs. It says university fees in the U.S. have increased by almost 440-percent since the early 1980s. It says over that same time period, the median income for an American family has gone up less than 150-percent.

The report's authors also say students from lower-income families are being hurt the most, in part because they are getting less financial assistance than middle and upper income families.

The Center's president, Patrick Callan, says the trend could put the U.S. economy at a competitive disadvantage, especially as other countries continue to do a better job of educating their future workforces.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