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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계 풋볼 선수 하인즈 워드 소속 팀에서 맹활약


Q: 지난 주에 미국에서는 큰 명절이 있었습니다. 한국의 추석과 같은 추수감사절이어서 휴일이었는데 그래도 스포츠는 계속 진행됐죠?

A: 네 추수감사절이 있어서 많은 분들 여행도 가시고 오래간 만에 모든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었지만 스포츠는 그런 분들을 위해 특히 미국 프로풋볼은 주말 경기의 일정을 앞당겨 추수감사절에도
경기를 치렀습니다.

Q: 그럼 지난 추수감사절 때 치뤄졌던 경기 결과부터 알려주시죠.

A: 지지난 주 까지만 해도 미국프로풋볼에 전승 우승…총 16경기를 치르는데 테네시 타이탄즈가 10연승을 달리면서 전승 우승의 기대를 낳았는데 지지난 주 패했습니다.그러면서 그 반대의 팀으로 관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Q: 전패를 하는 팀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기대군요.

A: 그렇습니다. 지난 추수감사절에 디트로이트 라이온즈 11전 전패를 기록한 디트로이트 라이온즈와 불의의 일격을 당해 10승1패가 됐던 테네시 타이탄즈의 경기가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었습니다. 하지만 이변은 없었습니다.

Q: 결국 디트로이트 라이온즈가 또 패했군요.

A: 그렇습니다. 워낙에 실력차도 많이 났고 테네시는 지난주 패배한 화풀이를 아주 단단히 했습니다.

Q: 한강에서 뺨맞고 어디서 화풀이 한다더니 딱 그 같은 상황이군요.

A: 하하하. 네 좋은 비유신데요. 무려 47점을 테네시가 뽑아내면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디트로이트 라이온즈… 올시즌 이미 12패가 됐는데 4경기 남았거든요.. 이거 또 재밌는 볼거리가 올시즌에도 생겼습니다.

Q: 지난 시즌에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16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관심을 모았는데 뉴잉글랜드 올해는 이미 주전 쿼터백 톰 브래디 선수가 부상으로 일찍 빠져서 전력이 약해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강팀이잖아요. 지난 주말 피츠버그와 경기가 있었죠?

A: 네 그렇습니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이가 빠졌지만 잇몸으로도 충분히 강팀입니다. 지난 주말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경기가 있었는데 우리 관심을 끄는 이유 따로 있죠.

Q: 한국계 하인즈 워드 선수군요..

A: 그렇습니다. 하인즈 워드 선수가 속해 있는 피츠버그 스틸러스 뉴잉글랜드를 맞아 33-10으로 승리를 거두고 조 선두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하인즈 워드 선수는 3쿼터 종료 5분전 13-10으로 간신히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면서 단숨에 20-10으로 점수차를 벌려 상대팀의 추격의지를 꺽어버렸습니다.

Q: 그렇게 되면 올시즌 벌써 6개의 터치다운을 성공시킨거군요.

A: 아 이제 모든것을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 벌써 6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고 자신의 통산 71번째 터치다운을 기록하면서 미국 프로풋볼에 수준급 선수로 더욱 다가서고 있습니다. 물론 이미 수준급 선수임은 틀립없습니다.

Q: 그리고 지난번에 2008-9년 시즌 1000야드 914미터쯤 되는거죠? 천 야드 돌파도 머지 않았다고 했는데 얼마나 남았나요.

A: 지난 주말 경기에서는 37야드 전진으로 조금 부진했지만 평균 62야드를 전진하고 있거든요 현재까지 755야드 전진을 기록했고 앞으로 4경기가 남았으니까 평균치만 해도 자신의 통산 5번째 천야드 돌파도 올시즌 눈여겨 봐야할 듯 합니다.

Q: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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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 이제 미국여자프로골프로 넘어가 보죠. 지난주에 2008 시즌 모든 게임이 끝났다 라고 했는데 대회가 또 있었습니다.

A: 네 바로 대항전격인 이벤트성 대회인데요. 아시아 선수들 12명이 한조 그리고 나머지 국가의 선수들12명이 한조를 이루는 렉서스 컵이 있었습니다.

Q: 남자프로골프에서는 미국과 유럽의 경기도 있기는 하죠… 아무튼 경기가 끝이 났는데요.

A: 네 아시아팀이라고는 하지만 한국선수들이 12명중 9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올시즌 까지 3년연속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패하고 말았습니다. 사흘동안 치러진 경기에서 아시아팀은 10승3무11패를 기록해 정말 아쉽게 패하고 말았습니다.

Q: 다민족 국가팀에는 이번 대회에 눈길을 끄는 선수가 있었죠.

A:네 일단 김초롱 선수가 12명중에 포함돼 있었는데 김초롱선수 한인선수지만 국적은 미국으로 돼 있기 때문에 국제 팀에 속해서 경기를 치렀구요. 또 여자골프계의 지존이었던 소렌스탐선수의 공식경기 마지막 대회였습니다.

Q: 아니카 소렌스탐 선수 올시즌이 끝나면 은퇴한다고 하더니 결국 은퇴를 하는군요.

A: 네 아쉬운 부분이지만 15년동안 소렌스탐 선수 여자골프계를 평정했다면 평정했고 자신의 생애 최고의 순간들도 누린만큼 적정한 시기에 은퇴를 하는 것 같구요. 이번 마지막 렉서스컵에서 마지막날 박세리 선수와의 맞대결에서도 여유있게 승리를 해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Q: 15년 정든 곳을 떠나는 군요. 미국 남자 프로골프도 이벤트성 대회가 열렸죠?

A: 그렇습니다. 바로 LG 스킨스 게임이었는데요. 4명만이 초청받은 이 대회에 최경주 선수가 처음으로 초청받아 경기를 치러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Q; 그렇군요. 이 대회는 우승자 상금의 20%를 자선단체에 기부하게 된다구요. 일단 경기 설명부터 해 주시죠.

A: 그렇습니다. 이 대회는 딱 18번 홀까지만 경기를 치르고 각 홀 마다 상금이 걸려있습니다. 1-6번홀까지는 각홀마다 2만 5천달러, 7-12번 홀까지는 5만달러 13-17번 홀까지는 7만 달러가 걸려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18번 홀에는 20만 달러가 걸려있습니다.

Q: 다른 홀에서 잘 못해도 마지막 홀에서 잘 하면 한번에 많은 돈을 딸 수도 있는거군요. 그런데 최경주 선수는 얼마를 획득해서 우승을 차지했나요.

A: 네 최경주 선수는 총 41만 5천달러 약 5억원을 벌어들이면서 우승을 차지했고 이 상금의 일부를 최경주 자선단체에 기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Q: 좋은 소식 잘 알겠습니다. 농구얘기로 넘어가 보죠. 강팀들의 연승행진이 이어지고 있죠?

A: 그렇습니다. 이거 너무 강팀의 독주가 아닌가 싶을 정도의 독준데요. 일단 서부조의 LA 레이커스 동부조의 보스턴 셀틱스의 연승행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Q: 일단 서부조 부터 알아보죠.

A: LA 레이커스는 지금까지 15경기를 치르면서 7연승후 1패를 당했고 또 7연승을 이어가면서 14승1패로 승률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또한 레이커스의 간판 선수인 코비브라이언트 선수는 지난 주말 경기에서 자신의 NBA 데뷔후 최단기간 22,000점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사실 올시즌 들면서 조금더 일찍 돌파할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는데 올시즌 코비 선수가 팀플레이에 중점을 두면서 득점이 지난 시즌에 비해 줄었기 때문에 당초 기대보다는 조금 늦어졌습니다. 그래도 미국프로농구 최단기간 22,000점 돌파 신기록입니다.

Q: 그렇군요. 동부조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A: 동부조는 그나마 서부조 보다는 낫습니다.일단 16승2패로 보스턴 셀틱스가 최고의 승률을 자랑하고 있고 그 뒤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14승3패로 바짝 쫒고 있습니다. 보스턴에는 캐빈가넷 폴피어스 레이알랜 3인방 선수가 건재해서 역시 올시즌도 우승후보 답구요 클리블랜드는 르브론 제임스 선수의 활약이 경기를 거듭할 수록 더 빛나고 있어서 동부 조는 이 두 팀 간의 순위대결도 볼만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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