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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한국의 근.현대 55년 인생사를 담은 일기, 박물관에 기증 – 한약사 박래욱씨


굳게 마음을 먹은 자신과의 약속이 사흘도 가지 못하고 깨어진다는 작심삼일이라는 말도 있는데요…. 지난 60여년간 일기를 쓰겠다던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켜온 사람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오랫동안 일기를 써온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한 71살의 한약사 박래욱씨는 지난 2006년 자신이 기록한 일기를 국립민속박물관에 기증했고, 박물관에서는 지난 11월 박래욱씨의 일기를 소재로 특별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하루를 정리하는 일기를 쓸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는 71살의 한약사 박래욱씨를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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