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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지애, 미 여자프로골프대회 우승 휩쓸어


지난 한주간 스포츠 소식을 생생하게 전해드릴 스포츠 스포츠 유지승 기자 연결했습니다.

Q: 지난 주말 미국 LPGA 여자프로 골프대회 마지막 대회가 끝이 났죠? 마지막 대회를 한인 선수가 우승을 차지해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A: 그렇습니다. 신지애 선수가 미국여자 프로골프대회인 LPGA 의 마지막 대회인 ADT 챔피언쉽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치면서 호주의 캐리웹 선수의 끈질긴 추격을 한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Q: 신지애 선수는 LPGA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선수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A: 그렇습니다. 신지애 선수는 비회원 선수로 이번 대회를 비롯해 몇 몇 미국여자프로골프대회에 초청선수로 참가했는데 이번 ADT 챔피언쉽을 비롯해 메이져대회였던 브리티쉬 여자오픈에서도 우승 그리고 일본에서 열렸던 미즈노 클래식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비 회원 선수가 시즌 3승을 거둔 전무후무한 새로운 기록을 만들었습니다.

Q: 이쯤 되면 미국에 진출하는 것도 가능하겠는데요.

A: 사실 신지애 선수는 몇 해 전부터 미국대회에 초청선수로 참가했었고 내년부터는 정식 미국여자골프협회에 등록이 돼 신인 선수로 참가하게 됩니다. 이미 한국에서는 적수가 없다 라는 평을 들었던 신지애 선수가 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대회에서 3승을 거두면서 미국 골프팬들에게 이름을 확실히 알렸습니다.

Q: 이번 대회의 상금이 또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A: 그렇습니다. 우승자에게는 백만달러 약 14억원 정도의 금액의 현찰을 그 자리에서 바로 주는데요 신지애 선수 그 돈을 번쩍 들어 올려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굉장한 힘입니다.

Q: 한편 신지애 선수의 인터뷰가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영어로 인터뷰를 했다죠.

A: 신지애 선수 지난핸가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렸던 대회에 초청선수로 참가했고 그때 만났을 때 참 당돌하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인터뷰 또한 능숙했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에서 선수들의 영어 의무화파동이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신지애 선수 미국 진출을 차근히 잘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영어 인터뷰 문제없이 소화하는 모습이었고 백만달러로 뭘할거냐고 물으니까 이제 내년에 미국에 진출하니까 미국에서 살 집을 알아봐야겠다 라고 말하는 재치를 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Q: 영어파동이 채 가시기도 전에 한인 선수의 우승 조금 남달랐는데 영어파동 이후의 LPGA모습은 잠시 후에 살펴보도록 하구요. 이번 ADT 챔피언쉽 또 특별한 일이 있었죠. 바로 여자골프의 지존이자 여제라고 불리던 아니카 소렌스탐의 마지막 경기가 되지 않았습니까.

A: 그렇습니다. 사실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고2라운드에서 소렌스탐 선수 탈락했지만 많은 관람객들 아낌없는 박수 그리고 같이 활동했던 선수들 역시 모두 축하의 박수를 쳐 주었습니다.

Q: 많은 골프 열성애호가들이 소렌스탐 선수를 그리워 할 텐데 은퇴 소감이 남달랐다구요.

A: 네 소렌스탐 선수는 마지막 은퇴 인터뷰에서 인생에 있어 승부와 승수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다. 때로는 승부와 승수가 그립겠지만 이제 가족과 새로운 인생이 내 앞에 있다 라고 말해서 특별한 가족 사랑을 보여줬습니다.

Q: 하지만 소렌스탐 선수 아주 골프를 떠나는 것은 아니라는 얘길 들었는데요?

A: 그렇습니다. 소렌스탐 선수는 앞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사업을 시작합니다. 골프장 설계, 의류 등 모두 골프에 관련된 사업을 하게 됩니다.

Q: 그렇군요. 소렌스탐 선수 선수시절 무려 88승이라는 대단한 활약을 보여줬었는데 올시즌 은퇴함으로써 내년 시즌 부터는 신지애 선수의 돌풍이 이어질지 이제 미국여자 프로 골프계에는 또다른 관심이 쏠리겠군요.

A: 세대교체가 적당한 때에 이뤄지는 듯 하구요. 신지애 선수도 내년 당장 신인왕을 노리겠다라고 말했으니까 기대해 보겠습니다.

Q: 아까 언급한 대로 올시즌 영어파동 이후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선수들이 조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죠?

A: 그렇습니다. 지난 9월이죠 미국 여자 프로 골프협회에서 영어 의무화를 공식 발표했다가 2주 만에 많은 반발에 부딪혀 철회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동이 선수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많이 있었던 듯 합니다.

Q: 아무래도 영어공부에 대한 부담감 적지 않을 텐데요.

A: 그렇습니다. 물론 영어의무화 파동이 없어졌지만 선수들이 영어 부담감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영어 의무화는 우승자들의 인터뷰를 보다 자연스럽게 하고 싶었다 라는 협회의 말도 있었고 영어를 못하는 선수들 때문에 인기가 점점 없어지고 있다 라는 말 아무래도 조금 공감하는 것 같습니다.

Q: 그래서 그런지 그 이후에 한인 선수들의 우승 소식 거의 없었는데요.

A: 2위정도가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1등을 하면 영어인터뷰 때문인가요? 하하 아무튼 현재 선수들의 분위기 이번 겨울은 영어공부에 매진할 듯 합니다. 일단 같이 다니는 캐디나 코치에게 집중적으로 영어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Q: 코치는 그렇다고 치고 캐디는 누군지 설명이 필요할 듯 한데요.

A: 네 캐디는 선수들 옆에서 같이 시합을 치르면서 골프백과 골프채를 건네주고 조언을 해주는 선수와 가장 가까운 사람입니다. 타이거 우즈 선수의 캐디 역시 타이거 우즈 선수 만큼의 인기를 누리고 있구요. 한인 선수죠 앤서니 김 선수의 캐디는 인생역전의 주인공으로 신문에 회자되기도 했었습니다.

Q: 그렇군요. 아무튼 한인 선수들 골프 실력도 그렇고 영어 실력도 그렇고 내년시즌에 보다 나은 모습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A: 네..

Q: 이제 프로농구로 넘어가 볼까요.지난 시즌 우승팀과 준 우승팀인 보스턴 셀틱스와 LA 레이커스의 상승세 벌써 부터 주목 받고 있는데요.

A: 그렇습니다. 현재까지 LA 레이커스가 11승1패로 미프로농구 NBA 통틀어 1위 보스턴 셀틱스가 13승2패로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두팀 올시즌의 경기내용이 굉장히 좋습니다.

Q: 그런가요? LA 레이커스는 코비 브라이언트 선수에 의존하고 보스턴 셀틱스는 주포 3인방에게 의존하는 그런 팀이지 않았습니까

A: 모두들 그렇게 예상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시즌도 코비의 무자비한 슛이 이어질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는데 막상 올시즌 뚜껑을 열고 나니 조금 달라졌습니다.

Q: 선수들 전력이 평준화 됐나요? 아무튼 자세히 얘기 좀 해 주시죠.

A: 네 일단 레이커스의 최근 경기를 보면 코비 선수의 평균 득점이 20점 대 입니다. 지난 시즌 30-40점을 혼자 넣던 것에 비하면 형편없는 숫친데 그렇게 볼 수 없는 것이 경기 내용이 굉장히 좋습니다. 팀웍이 살아난 것입니다.

Q: 팀 동료와의 화합이 잘 이뤄진다는 얘긴가요?

A: 아무래도 그렇게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레이커스는 지난 주말 경기에서 무려 8명의 선수들이 두 자릿 수 득점을 올리면서 세크라멘토 킹스를 118-108로 승리를 거두면서 올린 성적인데요. 코비 선수가 올림픽 대표팀을 겪고 난 후에 많이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Q: 일단 올시즌 LA 레이커스와 보스턴 셀틱스 간의 대결 볼 만 하겠네요. 그리고 떠오르는 선수 이미 떠 올랐지만 해를 거듭할 수록 주목 받는 선수가 있죠. 르브론 제임스 그 선수 소식도 궁금한데요.

A:르브론 제임스 올시즌 가장 강력한 최우수 선수 후보인데요. 현재 혼자 고군분투하면서 팀의 지구 선두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시즌 이 르브론 제임스 선수 다른 것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바로 내 후년에 뛸 팀 때문입니다.

Q: 아직 클리블랜드와 2년이나 계약이 남아있는데 벌써부터 계약 전쟁이 벌어지고 있군요.

A: 그렇습니다. 현재 뉴욕닉스가 팀에서 비싼 선수들을 팔아가면서 까지 자금을 확보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그 배경에는 역시 르브론 제임스 선수를 영입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 라는 의문이 계속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Q: 벌써 부터 그러면 팀의 사기도 떨어지고 좀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텐데요.

A: 하지만 뉴욕닉스는 모든 것을 감수하고 오는 2010년 르브론 제임스 선수를 꼭 잡겠다는 의지죠. 그리고 그때 팀을 모두 새롭게 재건 한다는 각옵니다.

Q: 그렇군요. 아직 시즌 초반이라 순위에는 의미가 없을 것 같구요. 시즌 후반으로 치닫고 있는 미국 프로풋볼 간단하게 정리하고 마치죠.

A: 일단 관심을 끄는 선수 하인즈 워드 선수가 속해있는 피츠버그 스틸러스는 신시내티 뱅갈스를 맞아 27-10으로 승리를 거두고 조 선두를 지켰습니다. 하인즈 워드 선수 터치다운은 없었고 37야드 전진에 그쳤습니다.

Q: 이번 미 프로 풋볼에 전승을 달리고 있는 팀 테네시 타이탄스 올시즌도 전승 우승을 하는팀이 나오는가 관심을 끌고 있는데 뉴욕제츠와의 경기 있었죠..?

A: 그렇습니다. 10연승을 질주했지만 결국 뉴욕제츠에게 34-13으로 패하면서 연승행진을 마감했습니다. 테네시 타이탄스로는 아쉬운 부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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