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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매거진] 10주년 맞은 금강산 관광 외


미국의 소리 방송을 애청하시는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워싱턴 매거진, 노시창입니다.

지난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경쟁했던 오바마 당선자와 존 메케인 공화당 상원의원이 얼마 전, 대선 이후 처음 얼굴을 마주했습니다. 대선 기간 동안 상대방에 대한 인신공격까지 불사했던 두 사람의 만남이어서 많은 관심을 모았었는데요.

물론 대선 직후 존 매케인 상원의원은 패배를 인정하고 오바마 당선자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습니다만 두 사람이 만난 자리에서 과연 어떤 얘기가 오갈 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는데요. 두 사람은 대선 이후 가진 첫 만남에서 초당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그것도 말로만 한 약속이 아니라 공동성명까지 발표 했는데요.

존 매케인 상원의원은 오바마 행정부를 돕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고, 이에 대해 오바마 당선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매케인에게 감사한다는 얘기를 건냈습니다. 그러니까 지난 대선 때의 일은 모두 잊고, 지금 미국이 처한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을 모으겠다 그런 약속을 한 건데요. 두 사람의 아름다운 약속잘 지켜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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