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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메리칸 드림] 3성 장군, 40대 늦깎이 공부로 미국 교수 되기까지


혹시 군대에서 별을 단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군인이 별을 어깨에 달았다는 건 영예와 존경을 한 몸에 받는 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에 모든 군인들의 꿈이자 소망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그런 별을 한 개도 아니고 무려 3개나 달았던 3성 장군이 하루 아침에 군복을 벗게 됩니다. 그것도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서 말이죠. 보통 사람 같으면 분노와 절망에 빠져 주저앉고 말았을 상황인데요. 김응수 대한민국 전 6군단장은 결코 포기하지 않고, 꿈과 기회의 땅 미국에서 멋지게 이 상황을 반전시키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꿈을 쫒는 이민자의 이야기 나의 아메리칸 드림, 이 시간에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훌륭한 삶의 본보기가 되고 있는 김응수 장군의 삶의 발자취 더듬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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