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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단체, ‘아프간 안보 악화, 지원활동에 어려움’(E)


국제 지원단체들은 11일, 겨울철이 다가오고 안보 상태가 악화되면서 아프가니스탄의 인도주의 상황도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엔 난민기구는 아프가니스탄 북서부 지방의 심각한 가뭄과 식량 부족으로 수 천 명의 주민들이 일거리와 지원물자를 찾아 마을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적십자위원회도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아프가니스탄의 안보 상황 악화로 아프가니스탄 대부분 지역에 대한 지원 활동이 방해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적십자위원회는 아프가니스탄의 안보 상황이 지난 1년 반 동안 악화돼 지원단체들의 활동이 어려워졌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외딴 지역에 대한 접근이 여전히 지원 활동의 주요 문제점으로 남아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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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 agencies say the humanitarian situation in Afghanistan is worsening as winter takes hold and the security situation deteriorates.

The U.N. refugee agency says severe drought and food shortages in Afghanistan's north and west have forced thousands of people to leave their villages in search of work and aid.

Meanwhile, the International Committee of the Red Cross says worsening security problems in Afghanistan are hampering relief efforts across much of the country.

The ICRC issued a statement in Kabul today (Tuesday) saying security has worsened over the last year and a half and is making it hard for aid agencies to work. It says access to remote areas remains a major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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