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는 현재 70명의 탈북자들이 난민 지위를 받고 입국해 여러 도시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는 어린 나이에 부모 없이 혈혈단신으로 입국해 열심히 공부하는 청소년 3명이 있습니다. 이들은 각기 다른 도시에서 미국인 가정의 보호를 받으며 성공적인 정착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이 시간엔 동부에 살고 있는 김조셉 군(18)으로부터 미국 생활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김조셉 군 (사진 제공: L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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