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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후보들, 선거막바지 맞아 경제에 초점 (E)


미국 대선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두 대선 후보들은 미국 경제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공화당의 존 매케인 후보는 28일 펜실베니아에서 선거유세를 펼치며 민주당의 바락 오바마 후보의 세금 관련 공약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매케인 후보는 오바마 후보가 세금을 올려 부를 재분배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후보는 역시 펜실베니아 유세에서 자신이 당선되면 미국 근로자의 95퍼센트를 대상으로 세금 우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후보는 또한 부유층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세금인하 정책을 철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매케인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성공한 이들을 제재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국의 부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바마 후보가 매케인 후보를 평균 7퍼센트 차이로 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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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ublican presidential candidate John McCain and Democratic rival Barack Obama are keeping the focus on U.S. economic concerns, with the election less than a week away.

McCain tore into his opponent's tax plans during a rally Tuesday in (the eastern state of) Pennsylvania - a state considered crucial to victory and where Obama is ahead in the polls. The Arizona Republican lawmaker told supporters Senator Obama plans to redistribute wealth by raising taxes.

At his own campaign stop in Pennsylvania, Obama said he will give a tax break to 95 percent of working class Americans. The Illinois senator vowed to roll back tax cuts that benefit only the country's wealthiest citizens.

During a later rally, McCain said his plan will create wealth for Americans by creating opportunity for them, not by punishing those who are successful.

National polls (compiled by Real Clear Politics-dot-com) put Obama ahead of McCain by an average of seven percentage po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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