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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해협회 부회장, 타이완서 봉변 뒤 조기 출국 (E)


타이완에서 반중국 시위대의 거센 항의를 받았던 중국 해협양안관계협회 장밍칭 부회장이 타이완 방문 일정을 단축하고 22일 중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장 부회장은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픈 곳이 있고 어지럼증이 남아 있다며, 병원 치료를 받기 위해 베이징으로 되돌아 간다고 밝혔습니다.

장 부회장은 21일 타이완 남부의 타이난시에 있는 한 사찰을 방문하던 중 반중국 시위대에 밀려 넘어졌습니다.

한편 반중국 시위대는 장 부회장이 출국하는 공항에서도 항의를 계속했습니다. 장 부회장은 자신에게 물리적 공격을 한 시위대는 소수에 불과할뿐 2천3백만명의 타이완인들을 대표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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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inese official who was accosted by pro-independence activists in Taiwan has cut short his trip to the island and headed back to the mainland.

Zhang Mingqing told reporters today(Wednesday) at the Kaohsiung airport that he was returning to Beijing to seek medical treatment, complaining of soreness and dizziness.

Zhang was pushed to the ground by the activists Tuesday during a visit to a temple in the southern city of Tainan.

He was greeted by more pro-democracy demonstrators when he arrived at the airport today. But he says Tuesday's assault was carried out only by a few people, and not representative of the 23 million Taiwanese.

Zhang says he regrets putting local authorities through so much trou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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