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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간 통상 및 투자 확대로 국제화 시대 경쟁력 키울 것”


미국 경제 전반에 걸친 심각한 금융 문제는 전세계 국가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는 세계경제 체제들 사이의 대폭적인 정리와 통합을 가리키는 단적인 증거입니다. 런던과 도쿄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요하네스버그에 이르는 모든 주식시장들이 동요하고 있습니다. 세계 통화들의 환율도 급등, 급락을 거듭했습니다. 한때 강력한 국제사회 성장에 힘입어 크게 폭등했던, 동과 금등, 개발도상국들을 원산지로 하는 여러 소비재들의 가격도 이제는 수요를 절감시킬 지구전역의 경제불황에 대한 우려 속에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세계는 좁다"라는 말이 지금처럼 마치 저주의 소리같이 들린 일은 없습니다.

많은 국가들은 지금의 위기상황을 헤쳐나가려 애쓰는 가운데 앞으로의 충격으로 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강한 유혹을 느낄 것입니다. 이런 자위적 본능은 납득할 만한 것이지만 이는 근시안적이기도 합니다. 크고 작은 나라들 사이의 상업거래를 위축시키고 있는 국제 위기상황 속에서 지구촌이 필요로 하는 것은 투자와 용역, 소비재, 그리고 제조상품의 보다 활발한 유통입니다.

미국 상무부의 카를로스 구티에레즈 장관은 최근 리오 데 자네이로의 사업가들에게 개방경제체제들은 폐쇄경제의 나라들 보다 지금의 위기 상황을 더 빨리 회복되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티에레즈 장관은 지금은 과거 그 어느때 보다도 무역이 긴요한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구티에레즈 장관은 1930년대 대공황 시기에 미국은 경제 보호를 위해 수입 장벽을 높이는 과오를 범했습니다. 그 결과 다른 나라들의 보복조치에 직면해 결국 세계 경제는 더욱 위축되었습니다.

컴퓨터 기술과 운송수단의 발달, 그리고 국제 금융시장 덕분에 세계 경제는 오늘날 더욱 통합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규제와 시장 투명성의 개선이 필요한 것은 물론이지만 현 위기에 정면대처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가 힘을 합해야 할 것입니다. 이는 곧 서로간의 통상과 투자를 통해 상호 이점을 계속 활용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지금은 자급자족이나 외부와의 관계차단이 가능할 수는 있다 해도, 자급자족으로 후퇴하거나 외부와의 장벽을 높일 때가 아닙니다. 어떤 나라도 내수 경제만으로는 절대로 번영을 기할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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