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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관리 "연료 지원되면, 우라늄농축 중단 고려"


해외에서의 연료 지원이 보장된다면, 이란 정부가 우라늄 농축 활동 중단을 고려할 것이라고, 이란의 고위 관리가 말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 주재 알리 아시가르 솔타니에 이란 특사는 자국 내 핵 발전소에 대한 연료 공급이 법적으로 보장된다면, 이란 정부도 입장 전환을 고려할 수 있다고 2일 말했습니다. 솔타니에 특사는 이어 핵 연료 지원이 중단되는 상황에 대비해서, 일부 우라늄 농축 시설은 유지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마누셰르 모타키 이란 외무장관은 2일 뉴욕에서 행한 연설에서 미국이 이란의 핵 개발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으며, 이는 다른 나라들의 이란 정부의 입장을 외면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모타키 장관은 이어 이란의 핵 개발은 평화적인 것이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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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op Iranian nuclear negotiator says Tehran might consider stopping its controversial uranium-enrichment program if it gets a guaranteed supply of fuel from abroad.

Iran's envoy to the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Ali Ashgar Soltanieh, said today (Thursday) Iran might reconsider its stance in exchange for a legally binding agreement on a secure fuel supply for its nuclear power plants. But he also indicated that Iran might want to retain some enrichment capacity as what he called "a contingency," in case the outside supplies of nuclear fuel would be cut off.

But in New York today, Iran's Foreign Minister Manouchehr Mottaki gave no indication that Tehran had changed its negotiating position. Mottaki accused the United States of perpetuating "huge lies" about Iran's nuclear program in order to turn other countries against Tehran. And he repeated Iran's insistence that its nuclear activities are peace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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