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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버마 문제 협의 회담 개최(E)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7일 버마 군부가 정치범을 석방하고, 민주적 개혁을 단행하게 하기 위한 고위급 회담을 열었습니다.

반 사무총장은 이 날 미국 뉴욕에서 버마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력을 중재하는 이른바 '버마의 친구들'이라는 이름의 첫 장관급 회담을 열었습니다. 이번 회담에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5개 상임이사국 대표들과 아시아 7개국, 유업연합, 인도, 노르웨이 등의 당국자들이 참가했습니다.

반 사무총장실은 회담 이후 버마가 국제사회가 우려하는 핵심 쟁점과 관련해 유엔과 협력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 촉구안에는 아웅산 수지 여사를 포함한 정치범 석방과 군부와 야당 간의 대화 재개 등의 의제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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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Nations Secretary-General Ban Ki-moon led a high level meeting Saturday in New York aimed at focusing international pressure on Burma to release political prisoners and to institute democratic reforms.

Mr. Ban convened the first ministerial level meeting of the so-called "Friends of Myanmar" - the other name by which Burma is known.

The group includes representatives of the five permanent U.N. Security Council members, several Asian nations, the European Union, India and Norway.

Mr. Ban's office issued a statement after the meeting calling on Burma to work with the U.N. to address key issues of concern to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hese include the release of political prisoners, including democracy leader Aung San Suu Kyi, and the initiation of dialog between the military government and the op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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