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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거래, 아프간 저항분자들의 주요 재원”


유엔 마약범죄국, UNODC는 아프가니스탄의 북부와 중부 지역에서 아편 없는 주들이 열 셋에서 열 여덟 개 주로 늘어 났다고 밝혔습니다. UNODC는 아프가니스탄의 마약에 관한 연례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는 아프가니스탄 주들에서 안보와 바람직한 통치에 의한 마약퇴치 정책들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음을 뜻한다고 시사했습니다.

그러나 아프가니스탄의 남부와 서부 지역에서는 안보와 정치적 의지가 부족해 아편의 원료인 양귀비 재배가 계속되고 있다고 UNODC 보고서는 지적했습니다.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과 미국 그리고 유엔마약범죄국은 아프가니스탄의 마약 문제를 퇴치하기 위해 포괄적인 전략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안보와 통치체제가 확립된 곳에서는 성공적인 마약퇴치 시책을 강화하고 안보상의 우려 때문에 마약퇴치 시책이 방해받는 지역에서는 새로운 전략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2007년도 조사자료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의 양귀비 재배 규모가 전세계 양귀비 재배의 82 %에 달해 세계 최대였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의 2008년도 양귀비 재배지는 15만7천 헥타르로 19 % 감소했지만 여전히 국제적으로 대규모입니다.

2008년도의 아프가니스탄 양귀비 재배 감소는 나쁜 기상 조건이 주된 요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아프가니스탄 북부 지역과 남부 지역의 주들에서는 안보 향상과 마약퇴치, 저항분자 소탕작전 병행, 좋은 통치와 정치적 의지 그리고 대중 계몽활동 등이 복합적으로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의 저항분자들에게는 마약 밀거래가 계속해서 주요 재원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유엔세계마약보고서가 지적하듯이 저항세력들은 아프가니스탄 국민의 희생으로 이득을 보고 있습니다. 유엔 보고서는 아프가니스탄의 마약 중독자가 전체 인구의 약 4 %인 1백만 명으로 추산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프가니스탄 마약 중독자들의 절반은 이란으로부터 귀국한 난민들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프가니스탄의 마약위협은 여전히 용납될 수 없을 정도로 높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정부와 국제사회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효과적인 안보상황을 구축하는 노력을 배가함으로써 아프가니스탄 남부 지역의 양귀비 재배가 북부와 서부의 다른 지역에서 처럼 근절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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