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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소식] 긴급구제책 부정적 평가로 미 증시 다시 하락세 - 한상춘 박사


미국 정부의 긴급 구제 금융안 발표로 반등에 성공했던 국제 증시는 시간이 갈수록 부정적인 평가가 부각되면서 다시 혼미 국면에 빠져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의회에서 이 법안에 대한 승인 문제도 민주당의 반대로 만만치 않은 것 같은데요? 오늘은 이에 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경제 TV 한상춘 월가 특파원 연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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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내용]

  • 미국 정부의 긴급 구제 금융안으로 한때 반등세로 돌아섰던 미국과 국제 증시가 다시 하락하고 있는데 이는 아무래도 부시 행정부의 긴급구제책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크지 않았나 생각됩니다만 어떤 평가들이 나오고 있습니까?

  • 그 같은 부정적인 평가들이 경기에도 파장이 미치지 않겠는가 하는 우려도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경기에 미칠 부정적 평가로 달러 가치와 유가가 커다란 변화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어떤 움직임을 보이고 있나요?

  • 그렇다면 현 시점에서 미국 정부가 추가적으로 내놓을 수 있는 대책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어떤 대책이 나올 것으로 보십니까?

  • 현재 미국 정부로부터 구제책이 잇달아 나오면서 1980년대 이후 근 40년 동안 국제금융시장을 풍미했던 영미식 자본주의에 대한 반성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먼저 영미식 금융자본주의가 무엇인지, 신자유주의가 무엇이지 설명을 좀 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 결국 서브 프라임 모기지 즉 비우량 주택 담보 대출사태로 그 동안 우려해왔던 금융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의 위험이 터졌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최근에는 어떤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 금융시장에서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전망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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