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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미국 골프대표팀 9년만의 라이더컵 우승


지난 한 주동안에 있었던 생생한 스포츠 소식을 전해드릴 스포츠 스포츠 오늘도 유지승기자 연결했습니다.

Q: 오늘은 골프소식 먼저 전해주신다구요? 미국과 유럽팀과의 대항전이 있었죠.

A: 네 그렇습니다. 바로 라이더컵이 지난 일요일 모두 끝이 났습니다.

이 라이더컵은 미국 골프 대표 선수들과 유럽의 골프 대표선수들 12명씩을 선발해서 각각 사흘 간에 걸쳐 경기를 치르는 것인데요. 이 미국대표팀에 한인이죠. 앤서니 김 선수가 당당하게 선발돼 있습니다.

Q: 그렇군요 경기 소식 전해주시죠.

A: 네 사흘동안 펼쳐진 경기에서 미국대표팀이 유럽대표팀을 16.5대 11.5로 꺾고 2년마다 열리는 라이더컵에서 9년만에 우승컵을 찾아왔습니다.

Q: 종전의 골프 점수랑은 조금 틀린데요?

A: 네. 매 경기마다 승점이 매겨지구요. 두명씩 짝을 이뤄서 하는 경기 그리고 개인이 맞대결을 펼치는 경기에서 이기면 1점을 획득하고 비기면 0.5점을 획득하는 방법으로 경기를 치릅니다.이 라이더컵 미국대표로는 필미켈슨등 12명의 기라성 같은 프로 골퍼들이 출전했는데 앤서니 김선수도 이 선수 명단에 포함돼 있다는 것도 대단했구요. 앤서니 김 선수 사흘동안 펼쳐진 경기에서 정말 미국을 대표하는 경기를 펼쳐 많은 골프팬들을 한번에 사로잡아 버렸습니다. 앤서니 김 선수는 4번의 경기에 출전해서 2승1무 1패를 기록했구요. 마지막날 열린 개인전에서는 유럽의 가르시아 선수를 시종일관 몰아친 끝에 결국 5홀차 완승을 거뒀습니다.

Q: 앤서니 김 선수의 활약이 정말 대단했군요?

A: 네 그렇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타이거우즈 선수가 부상으로 빠져서 이기기 힘들겠다는 평이 주를 이뤘는데 앤서니 김 선수를 비롯한 신예들이 선전해 줘서 정말 뜻밖의 승리를 거뒀구요. 앤서니 김선수는 단번에 미국 골프계를 이끌 유망주로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앤서니 김 선수 작년에 프로골프에 입문했거든요. 작년에는 가능성을 보여줘 기대가 됐었는데 올해 엄청나게 큰 선수로 성장하면서미국 골프계에 새로운 스타로 떠오르는 순간이었습니다.

Q: 이미 올시즌에서도 성적이 좋죠?

A: 네 2008올시즌에 2승을 거둔상태구요. 상금도 43억원 정도 벌어들여 이부분 랭킹7위에 올라있습니다. 정말 기대되는 선수고 부상으로 쉬고 있는 타이거 우즈 선수 내년에 복귀하면 이 앤서니 김 선수의 도전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긴장좀 될 듯 하네요.

Q: 네 그렇군요. 타이거우즈에 견줄 상대가 없다고 했던 골프계에 이 앤서니 김 선수가 좋은 경쟁자가 되기를 기대해 보겠구요. 여자 프로골프 대회는 없었지만 관심이 가는 경기가 있었다구요.

A: 네 바로 미쉘위 선수 한국이름으로는 위성미 선수 때문인데요.이 미쉘위 선수가 내년 2009년도 미국여자 프로골프대회 출전권을 따내지 못해서 매년 프로 골프에 입문하는 대회인 퀄리파잉스쿨에 나섰습니다. 한때는 미 여자 프로 골프계를 이끌 기대주 그리고 1000만달러 소녀등 많은 별명도 있었지만 결국 이 쿼리파잉 스쿨에 나서서 정당한 방법으로 프로대회에 진출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Q: 하하 그럼 그 전에는 정상적인 방법이 아니었다는 말처럼 들리는데요.

A: 그건 아니구요. 그 전에는 초청대회로 대회에 참가를 했고 좋은 성적을 내서 계속 초청대회가 있었는데 프로 선수로 전향하고 나서는 이렇다할 성적이 나지 않아서 결국 이 프로전향대회를 거쳐야 하게 됐습니다. 이 미쉘위 선수덕에 이번 퀄리파잉스쿨이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결국 미쉘위 선수는 상위32명에게만 쥐어진 본선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공동4위로 대회를 마쳐 이제 12월1일부터 벌어지는 최정예선에 나서게 되구요. 이번 대회의 1위는 역시 한국선수인 안선주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 역시 미쉘위 선수의 부모님은 경기장을 찾아 미쉘위를 응원했고 미쉘위 선수는 수많은 취재진속에서도 인터뷰를 사양한다고 이미 밝히면서까지 마음가짐을 다시 잡았습니다.

Q: 그렇군요. 골프계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지만 이제 미국 프로야구가 마지막으로 치닫고 있는데 마무리 잘 되가고 있죠?

A: 네 뭐 저희가 걱정하지 않아도 잘 굴러갑니다. …. 하하.. 이제 10월2일 부터는 가을 야구 포스트 시즌 플레이오프가 시작이 되는데요. 막판 순위 다툼이 아주 치열합니다.

Q: 아.. 일단 포스트 시즌 플레이오프라고 하는데 이 플레이오프에 대해 잠깐 짚고 넘어가죠..

A: 네 미국프로야구에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두개의 리그에 각각 3개의 지구씩 총 6개의 지구가 있습니다. 이 6개의 지구에서 각팀 1위씩 6팀 그리고 이 6팀을 제외하고 리그에서 가장 우수한팀 1팀씩 모두 8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합니다.그래서 각 리그 우승자를 뽑고 그후 각리그 우승팀들끼리 경기를 치르는데 이것이 월드시리즙니다. 각팀들 이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 정말 치열한 경기를 7개월동안 치르게 되는데 이제 그 7개월간의 경기가 거의 끝이 났습니다. 현재 박찬호 선수가 속해 있는 LA다져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조에 속해 1위를 달리고 있지만 현재까지도 6게임이 남아있는 가운데 2위와의 경기차가 2게임 반차라서 아직도 맘을 놓을 수 없는 상탭니다. 이런 가운데 구원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박찬호 선수 7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팀에승리에 밑거름이 되고 있는데 지난 주말 경기에서는 5회 마운드에 올라 한명의 타자도 잡지 못하고 2실점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뭐 매 경기 잘할 수는 없죠, 훌훌 털고 다시 힘내보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Q: 갑자기 근육통을 호소했던 샌디에고의 백차승 선수도 선발 등판했죠. 그리고 추신수 선수의 소식까지 함께 전해 주시죠.

A: 네 백차승 선수 다행히 부상은 심각하지 않았고 경기에 예정대로 출전했습니다. 지난 일요일 경기에서 백차승 선수 7이닝동안 1실점하는 정말 오래간만에 눈부신 호투로 자신의 시즌 6승째를 챙겼습니다. 그리고 클리블랜드의 추신수 선수 아쉬운 부분인데요. 시즌 막판에 이렇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게 됐다는 것 너무나 아쉽습니다. 미 주류언론에서도 소위 난리가 났습니다. 추신수 선수의 활약에 사실 많이들 놀라고 있는데요. 클리블랜드의 추신수 선수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에서 홈런을 두개나 뽑아냈고 타점도 올리고 고의사구 까지 얻어내는등 이제 미 프로야구에서 상대팀으로서는 주의해야할 타자로 커버렸습니다.

Q: 아 그렇군요 내년시즌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일요일 미국프로야구에 역사에 남을 일이 벌어졌었죠. 뉴욕양키즈의 홈구장이 마지막 경기를 치렀죠

A: 네 그렇습니다. 뉴욕양키즈 누가 뭐라고 해도 가장 야구팬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팀이고 역사와 전통을 중요시하고 자랑하는 팀입니다.지난 1923년 처음 개장한 이 양키즈 구장이 지난 일요일을 끝으로 문을 닫게 됐습니다. 지은지 85년이나 됐고 가장 관중이 많이 찾는 경기장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래되기도 했고 현재 옆에 새로 건설하고 있는 새 구장으로 내년부터는 이사를 가죠. 이 마지막 경기를 위해서 야구 전문 방송채널에서는 하루종일 이 양키즈 구장에 대한 역사와 기억의 순간들 그리고 기억에 남는 경기등을 계속해서 보내주기도 했습니다.

Q: 그러고 보면 미국 참 스포츠에 대한 역사도 참 깊고 이에대한 그 팬들의 사랑도 참 대단한것 같죠? 그런데 요즘 미식축구도 한참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지난주에 하인즈 워드 선수 소개해 주셨는데 이번 주에도 하인즈 워드 선수 경기에 나왔죠.

A: 네 피츠버그 스틸러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하인즈워드 선수 필라델피아 이글스와의 경기에 나섰는데 터치다운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팀도 15-6으로 패했습니다. 이 상대팀인 필라델피아 이글스는 이번 시즌 우승 후보팀이거든요. 선전했지만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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