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은 서울 도심에 자가용이 다닐 수 없는 '차 없는 날'이었습니다.
지난해 행사와 마찬가지로 광화문 앞 세종로 사거리에서 흥인지문 사이 종로 구간에 버스를 제외한 택시나 자가용이 지날 수 없었고 올해는 청계천이 시작되는 청계 광장에서 청계3가 관수교 1.3km구간으로 확대되어 많은 시민들이 거리에 펼쳐진 다양한 행사를 즐기며 색다른 느낌의 도심을 걸어 다녔고,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도 오세훈 서울 시장도 자전거와 버스를 타고 출근해 차 없는 날 행사에 적극적인 모습으로 참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승용차 없는 서울 종로거리를 나가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