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당국은 12일 바그다드 북부 지역의 경찰서에서 자살 차량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5명이 사망하고 4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날 테러는 살라후딘 지방의 이슬람 시아파 마을인 두자일시에서 발생했습니다.
한편, 미군은 이라크와 연합군이 이라크 내 무장세력 알 카에다를 겨냥한 작전을 전개해 테러용의자 2명이 사망하고, 용의자 1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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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qi officials say at least 25 people have been killed and some 40 others wounded in a car bomb attack on a police station north of Baghdad.Today's (Friday's) attack took place in the Shi'ite town of Dujail in Salahuddin province.
In other news, the U.S. military says Iraqi and coalition forces have killed two terrorists and detained 13 suspects during operations targeting al-Qaida in Ir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