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남 아시아 보건부 장관들, 금연정책 강화키로


세계보건기구, WHO는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지역 11개국 보건부 장관들이 금연정책을 촉진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흡연으로 인한 이 지역의 사망자 수는 매년 1백만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담배산업계에 의해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지역의 10세 에서 24세 사이 젊은이 약 5억명이 흡연을 시작하도록 공격적 표적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이 지역 흡연자 대부분은 18세 이전에 흡연을 시작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심지어 10세 이전에도 흡연을 시작하는 미성년자들이 꽤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WHO 관계자들은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WHO는 흡연 통제를 위한 희 소식이 있다면, 그것은 해당지역 정부들이 금연을 위한 정치적 지원을 약속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WHO조정관은 비록 정부 내에서도 일부 반대의견이 있겠지만 전체적으로는 금연을 지원하겠다는 정치적 의지가 있다고 말합니다.

해당 지역 보건부 장관들은 인도 뉴델리에서 4일간의 회의를 갖고 9일 회의를 마쳤습니다.

WHO는 사무실과 식당, 그리고 술집을 포함한 공공 장소에서 실내 금연환경을 조성하는 법률을 제정할 것을 각국 보건부 장관들에게 촉구했습니다.

인도는 곧 이런 금연법을 제정할 것입니다. 인도의 안무바니 라마도스 보건부 장관은 다음달, 10월 2일 부터 인도의 공공 장소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불법이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마도스 장관은 젊은이들의 수가 많은 인도에서 사는 것은 멋진 일이라면서 인도가 가진 귀중한 인력자원을 담배의 해악으로 부터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법을 제정하는 것 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WHO는 법의 제정 뿐 아니라 엄격한 법시행 역시 똑같이 중요하다면서 각 나라들이 모든 형태의 담배 광고 또한 금지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WHO는 또한 각 국이 모든 연초 관련 생산품에 대한 세금을 인상할 것을 촉구합니다. 라흐만 씨는 담배 판매 감소로 인해 조세수입이 줄어들지 않을까 우려해 정부가 이런 조치를 취하는 것을 망설이고 있다고 말합니다.

라흐만 씨는 하지만 세금을 올리게 되면 더 많은 세금이 걷히고, 이와 동시에 담배판매가 줄어들고, 판매감소에 따라 관련 질병 또한 감소하게 됨으로 관련 질병 치료를 위한 비용이 더 적게 들 것이라고 말합니다.

방글라데시와, 버마, 태국 등 일부국가들은 이미 담배에 대해 최고 80%에 달하는 높은 세율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500만명에 달하는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 중 약 4분의 1은인구 밀도가 높은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