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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이란의 여권 신장 운동가들 지지” - 미 국무부


이란 여성들이 '평등을 위한 운동'을 시작한지 2년이 지났습니다. 이 운동은 이란인들에게 이란 정부의 성차별적인 법에 관해 계몽하고 이런 법을 철폐하기 위해 평화적인 활동을 벌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운동의 핵심노력은, 이란의 차별적 법의 개정을 원하는 100만명의 서명을 받는 것입니다. 이란법은, 결혼과, 자녀양육권, 그리고 상속문제들에서 여성들을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하고, 또한 법정 증언에서 여성들은 남성들의 절반 가치만 인정받도록 합니다.

'평등을 위한 운동'의 참가자들과 다른 여권 옹호가들은 이란 정권의 날로 가중되는 억압의 표적입니다. 국제사면위원회는 이란정부의 인터넷 웹사이트 접속 차단, 운동원들에 대한 정보부의 전화협박, 수십 건의 체포, 그리고 태형과 투옥등을 지적합니다.

최근 인권운동가이자 변호사이며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쉬린 에바디 씨는 '평등을 위한 운동'의 저명한 4명 행동 대원들인 매리암 호세인카, 나히드 케솨바르츠, 엘비흐 야바헤리, 그리고 파르빈 아달란 씨가 금지된 웹 사이트에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징역 6개월형을 언도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8월에는 쿠르드계 이란인 여권운동가 제이납 바이예이디 씨가 법정에서 징역 4년형을 언도받았습니다. 앞서 언급된 서명운동을 지지하는 두 명의 쿠르드계 이란인들인 하나 압디 씨와 로나크 사파르자데흐 씨 또한 국가안보에 반하는 범죄를 저질렀다는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습니다.

이란 여권옹호가들은 위협을 받으면서도, 목표를 저버리지 않았으며 보기드문 성공을 걷우었습니다. 지난 9월 1일, 이란 의회는 첫 번쨰 부인의 허락없이 다른 여성들을 부인으로 맞도록 허용하는 조항을 포함한 결혼생활 에서의 여성의 지위를 더욱 약화시키게 될 법안에 대한 표결을 무기한 연장했습니다.

이란 작가 아자르 나피시 씨는 이란 정권에 의한 여권 옹호자들에 대한 혹독한 대우는 실패의 증거라고 말합니다. 나피시 씨는 이란 정부가 여성 활동을 통제하기 위해 선전은 물론이고 징역형, 태형, 벌금형 등 모든 압제의 수단을 동원해왔다고 말합니다. 나피시 씨는 이런 방법들은 아무런 효과가 없었으며 따라서 혁명 이후 거의 30년이 지난 지금도 이란 정권은 여성을 교도소에 수감해야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합니다.

미국 국무부의 숀 맥코맥 대변인은 미국은 보편적 권리를 위해 투쟁하는 용기 있는 이란 여성들의 편에 서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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