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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꿈이 영글어 가는 나의 일터가 자랑스럽습니다 (1) –대한종합가구 대표 이철수(탈북자) 


이철수씨는 올해 31살의 탈북자입니다.

지난 2002년 한국에 정착한 이철수씨는 한국에서 잘 살아보겠다는 결심으로 이른 새벽부터 밤 늦게 까지 땀 흘려 열심히 일했고, 탈북자가 아닌 실력 있는 영업사원으로 인정받기 위해 남한 말씨 공부에 정성을 들였습니다.

그 후로 6년, 탈북자 이철수씨는 이제 종업원 2명을 둔 가구점 사장님이 되었습니다.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한국 생활에 자신감이 생겼다는 이철수씨.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전라남도 광주에 살고 있는 탈북자 이철수씨의 꿈을 일구어 가는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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