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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나의 두 딸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제 소원입니다 – 탈북자 고복녀


서울 양천구에 살고 있는 고복녀씨는 중국 베이징에 있는 국제연합난민고등판무관실 UNHCR의 보호 하에 있다가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입니다.

북한을 탈출한지 10년만에, 그리고 UNHCR의 보호를 받은 지 1년 6개월 만에 대한민국 서울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고복녀씨는 최근 국립의료원이 무상으로 제공한 발가락관절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습니다.

말이 통하고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 한국이 좋다는 고복녀씨는 앞으로 두 딸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는 것이 소원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탈북자 고복녀씨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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