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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미국 프로야구계 한국 선수들 활약상 돋보여


Q: 이번 주에는 어떤 소식으로 먼저 문을 열까요.

A: 네 아무래도 이제 미국 프로야구가 거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한국 선수들의 활약상 먼저 종합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그럼 일단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맏형 격인 박찬호 선수 얘기부터 해야겠죠?

A: 네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고 하니까 박찬호 선수소식 먼저 전해드리겠습니다. 현재 박찬호 선수가 속해있는 LA 다져스 사실 요새는 한게임 한게임이 피말리는 승붑니다. LA 다져스가 챔피언 결정전을 뽑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는 현재 내셔널 리그 서부조 선두를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다져스는 선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게 2게임 반 차로 뒤지고 있는데
현재 열심히 따라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박찬호 선수는 다져스에서 중간투수로 활약중인데요. 경기가 정말 살얼음판 같은 점수차로 진행 하고 있을때 등판하게 되는데 최근 3경기에서 홈런을 맞지않나 아웃을 하나만 잡고 4실점을 하지 않나 굉장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해초 미국프로야구가 시작할 때 보여줬던 위력투가 상실됐습니다.

Q: 잘던지던 박찬호 선수가 갑자기 이렇게 난조를 보이는데에는 무슨 이유가 있나요?

A: 사실 지켜보는 저희 입장으로서는 답답하기도 하고요, 더 답답한 것은 박찬호 선수 자신이겠죠. 박찬호 선수는 인터뷰에서 이제 좀 지쳤다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원래 선발 투수 체질인 박찬호가 매일매일 언제 등판할지도 모르니까 대기해야 하는 구원투수 자리를 난생처음 해보는 거라 더 힘들었을거라는 예상입니다. 이에 덧붙여 박찬호 선수 선발 투수를 원하는 다른 팀이 있으면 옮기고 싶다고 표현해 그간의 맘고생을 대변해 주고 있습니다.

Q: 그래도 다른 팀으로 옮기기 위해서는 현재 위치에서 잘 해야 할텐데요.

A: 그렇습니다.뭐 좀 원색적으로 말하자면 현재 구원투수로서 충분히 활약해 준다면 내년2009년 시즌에는 좀 좋은 계약조건 돈이죠... 더 많은 돈을 받고 계약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부진한 모습 빨리 떨치고 좋은 모습 보여줘야 계약에 유리하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 LA 다져스 팀이 플레이오프 진출에 혈안이 돼있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투수가 되야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Q: 그렇군요. 현재 선두 다툼이 치열한 다져스에서 구세주 같은 역할 빨리 해주길 기대해 보구요. 샌디에고에서 활약하고 있는 백차승 선수가 불운이라고요.

A: 지난 목요일 입니다. 백차승 선수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는데 이번 경기는 샌디에고 안방에서 열리는 경기에 선발 등판해 팬들의 기대를 받았는데요. 사실 성적은 좋습니다. 5.2 이닝동안 2실점으로 비교적 호투했는데 이렇게 백차승 선수 호투하는 가운데 같은 팀의 타자들은 1점도 뽑아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백차승 선수 안방경기에서 10번 등판해 승수를 한번도 쌓지 못하는 희한한 징크스 이어가고 있습니다.

Q: 아... 그러면 백차승 선수도 은근히 화가 나겠는데요. 잘 던지는 데도 타자들이 잘 쳐주지 않으면 이길 수가 없잖아요.

A: 바로 정답이십니다. 하지만 방법이 없습니다. 샌디에고 타자들이
기분 좋은 날 잘 치다가 또 어떤날은 정말 못치다가 시소같은 성적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백차승 선수 아예 실점을 한점도 하지 않으면 됩니다. 이 백차승 선수 안방에서 승리하는 모습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경기중에서 기대해 보겠습니다.

Q: 이를 대변하듯 백차승 선수 현재 야구계에서 평가가 좋다구요.

A: 네 스포츠 전문 방송과 신문에서 가장 저평가 받고 있는 선수로 분류돼 있고 내년에도 선발투수로 계속 나설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Q: 그나마 좋은 소식이네요. 계속 좋은 소식 이어주시죠. 유일한 한국 선수 타자가 있지요. 바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즈의 추신수 선수..8월 한달 동안 활약이 대단했다고 하는데요.

A: 네 대단했구요. 이 감독도 대단한 것이 추신수 선수의 활약도 좋지만 사실 타율이 별로 좋지는 않았거든요. 그런데도 추신수 선수를 출전 시킬 때 마다 5번타자로 기용을 하고 있습니다.
5번타자면 팀의 중심타선이거든요. 그 뜻을 알아차렸는지 추신수 선수 최근 10경기에서 36번 타석에 들어서서 12개의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3번에 한번 꼴로 안타를 만들어 낸다는 얘긴데....
더 놀라운 것은 이 10경기동안 홈런이5개나 됩니다. 이와 함께 클리블랜드 측은 추신수 선수의 활약에 한껏 고무돼 있습니다.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팀내 외야수 보강은 없다 라고 말해서
추신수 선수의 출장기회가 서서히 보장되는 것 같습니다.

Q: 이 같은 추신수 선수의 활약 한국인 타자로서는 대단한 활약인데 추신수 선수를 보면 예전에 최희섭 선수가 생각이 나던데요.

A: 네 아마도 많은 분들 그러실 텐데요 한국인 1호 미국 프로야구 타자 였는데요. 지난 2004년이 가장 전성기였고 현재는 한국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에 있습니다. 이 최희섭 선수 그때 활약도 대단했고 한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몰아치는등 미국 야구 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심어줬습니다. 그때 최희섭 선수의 기록이 15홈런 46타점에 2할5푼1리의 타율이었는데 현재 추신수선수 이같은 추세라면 이 최희섭 선수가 가지고 있는 기록 갈아 치울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유기자, 요즘 미국 여자 프로골프 대회 때문에 참 말들이 많은데요? 연일 미국내 주류언론사들은 물론이고 다른 인권단체들도 서서히 문제화 시키고 있구요 지난주 내내 이 소식으로 미국 스포츠 계가 들끓고 있는데 무슨 내용인지 간략하게 설명좀 해 주시죠.

A: 네 이거 시간 관계상 이번 주와 다음주에 나눠서 자세히 다뤄볼까 하는데요. 일단 시간별로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화요일이죠...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LPGA라고 하는데
이 골프협회에서 앞으로 미국여자프로 골프대회에 참가하는 외국인은 영어 시험을 보고 시험에 떨어지면 출전자격을 박탈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때 이게 무슨 짓인가 골프계 뿐만아니라 스포츠계 그리고 팬들이 의아해 하고 나섰습니다. 아무생각없이 그냥 내뱉은 말에 덧붙여서 그리고 지난주 45명의 한국선수들에게 이 사실을 전달했다 라고 덧붙였는데 ..

수요일... 인종차별이 아닌가? 미국여자 프로 골프에서 뛰고 있는 다른 국적의 선수들에게 무례한 것이 아닌가 미국 여자 프로골프협회가 호되게 질타를 당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미국 내 각종 협회며 인권단체들이 성명서를 만들기 시작을 했구요. 이 사실을 들은 캘리포니아주의 한 하원의원이 법으로서 소송을 하기 위해 준비한다는 내용도 소개 됐습니다.

목요일...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신문 중의 하나인 뉴욕타임즈가
바보같은 생각이라는 제목으로 이같은 제도를 만들겠다고 하는데에 대한 강력한 비판의 사설을 실었고 이에 이어서 LA 타임즈도 인터넷 판을 통해서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금요일 시의원의 구체적인 입법초안이 작성이 됐구요. 인권단체들이 손을 잡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압력이 가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프로여자골프 협회는 점점 구차하게 말의 강도가 조금씩 수그러 들고 있습니다.

Q: 그렇군요.. 어느 정도로 수그러 들고 있나요?

A: 네 처음에는 강력했습니다. 시험을 보고 떨어진 선수는 출전권을 박탈하겠다. 그리고 사건이 불거지자.. 골프대회를 추최하는 미국내 기업들이 홍보를 원하기 때문에 그랬고 떨어진 선수에게는 개인교습을 시켜주겠다. 그리고 나서는 선수들과 게임주최측과 원활한 대화를 위한 것이었다. 최근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른 기업들과의 원활한 대화를 해서 더 많은 후원을 받게 해 주려고 그랬다 입니다.

Q: 시간이 갈수록 점점 말이 바뀌고 있는 상황이군요.

A: 네 그도 그럴것이요. 현재 스포츠계가 너나 할 것 없이 이 문제로
상당히 시끄럽구요. 이 골프협회측은 상당히 당혹해하고 있습니다.

Q: 그럼 미국 여자프로골프에서 뛰고 있는 선수중 미국선수가 아닌 선수는 몇명이나 되나요?

A: 네 사실 이부분을 짚고 넘어가야 하는데요. 현재 미국여자 프로골프 대회에는 26개국 121명의 외국 선수들이 뛰고 있는데 이 중 3분의 1이 넘는 45명이 한국 국적입니다. 많죠 이 외에 일본 중국 멕시코 그리고 유럽국가들의 선수들이 있습니다만 한국 선수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언론들은 이 제도는 한국 선수들을 솎아내기 위한 정책이다 라는 말이 나오면서 인종 차별까지 번지고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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