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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자이, 민간인 사망 책임 육군 지휘관 해임 (E)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이 89명의 민간인 사상자를 낸 군사 작전의 책임을 물어 육군 지휘관 2명을 해임했습니다.

카르자이 대통령은 24일 성명을 발표하고 아프간 서부 군 총 책임자와 이 지역 지휘관 1명을 즉각 해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카르자이 대통령은 지난 22일 탈레반을 목표로 한 헤랏트 지역에서의 미군 주도 연합군의 공습에 대한 책임으로 이들을 해임했습니다.

카르자이 대통령 실은 미군 주도 연합군의 헤랏트 오지에서의 이른바 ‘일방적인 행동’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미군은 민간인 사상자 수가 과장됐다며, 미군은 아프간 군의 요청으로 출동한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연합군 대변인은 ‘미국의 소리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군인 25명과 민간인 5명이 사망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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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ghan President Hamid Karzai has fired two senior army commanders involved in a military operation that he says killed 89 civilians.

Mr. Karzai issued a presidential decree today (Sunday) ordering the immediate removal of the top army general for western Afghanistan (General Jalandar Shah) and a commander (Major Abdul Jabar) in the area.

Mr. Karzai dismissed the men in response to air strikes carried out by the U.S.-led coalition against Taliban targets in Herat province Friday.

Mr. Karzai's office condemned what it called the U.S. coalition's "unilateral action" in Herat's remote Shindand district.

The U.S. military disputes the civilian causality figures and says Afghan troops called for support.

A U.S. coalition spokesman (First Lieutenant Nathan Perry) told VOA 25 militants and five civilians were killed.

Afghanistan's Defense Ministry earlier said the raid killed its main target, Taliban commander Mullah Sidd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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