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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물자 실은 미 해군 구축함, 그루지야 도착 (E)


그루지야와 러시아 군간의 교전으로 발생한 난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물자를 실은 미 해군 함정이 24일 흑해의 바투미 항구에 도착했습니다.

위생 키트와 이유식, 담요 외 구호물자를 실은 미 구축함 멕폴(USS McFaul)의 도착에 이어 앞으로 여러 척의 미 해군 함정이 그루지야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헨리에타 포어 미국 국제개발처(USAID)장은 1천3백만 달러 상당의 미국 구호물자가 그루지야에 도착했으며 앞으로 추가 물자의 선적과 배분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그루지야 내무부는 아제르바이잔에서 흑해연안으로 연료를 실어날으던 화물기차 한대가 24일 고리시 근처에서 폭발했다고 말했습니다. 내무부 대변인은 이번 사고는 러시아의 책임이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관리들은 이번 사고의 원인이 지뢰 폭발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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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U.S. Navy warship loaded with humanitarian supplies has arrived at the Georgian port of Batumi, carrying aid for Georgians displaced by Russia's military incursion.


The USS McFaul, with its cargo of hygiene kits, baby food, blankets and other supplies, is the first of several American naval ships expected to deliver aid in the coming days.


The head of the U.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Henrietta Fore, says 13- million dollars in U.S. aid has arrived and that more is set for delivery and distribution.


Meanwhile, a train carrying oil from Azerbaijan to Georgia's Black Sea coast has exploded near the central Georgian city of Gori, in an area occupied by Russian forces until last Friday.

Television footage today (Sunday) showed huge clouds of smoke billowing from the wreckage. Georgian authorities blame Russia for the blast, saying it came from a land 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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